허브

로망 꾹꾹 눌러 담은 도시, 스위스. 파란 호수 + 푸른 초원 조합의 정석을 볼 수 있는 곳이죠. 하지만 악명 높은 물가 덕에 계획 없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꼼꼼해지게 만드는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조금이라도 알뜰한 스위스 여행을 원한다면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꼭 챙겨가세요. 패스로 돌아보기 좋은...

스위스 감성의 정수, 루체른.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둘 다 경험하고 싶다면 루체른만한 곳이 없죠. 당일치기 하기 좋은 근교 도시도 많아서 여행 일정을 다채롭게 짤 수 있어요. 그래도 아직은 낯선 스위스라면 오늘 글을 주목하세요! 얼마 전 루체른에 다녀온 에디터가 엄선한 루체른 가볼만한곳, 전부 소...

있다면? 오늘은 새하얀 풍경이 매력적인 스위스의 겨울 여행지를 소개한다. 뚜벅이 여행자들도 열차로 이동이 가능해, 어렵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꼭 기억해두었다가 눈 오는 겨울날, 스위스로 떠나보자. 1. 취리히 보통 타 국가(한국 출발 포함)에서 스위스로 간다면 제네바 공항, 취리히 공항 중 ...

일 년의 절반이 다 와가는데 아직 해외여행 못 떠났다면?! 완벽하게 꿀 떨어지는 날씨를 자랑하는 6월 해외여행지 4곳 추천해 드릴게요! 짧게 다녀오기 좋은 단거리 여행지부터 6월 첫째 주 황금연휴에 가기 좋은 장거리 여행지까지 모아왔으니 해외여행 준비하고 있다면 참고하세요! 인도네시아 발리 6월의...

스위스가 하나의 우주라면, 산은 그 광활한 세계에 빛나는 별이다. 여행자는 질문한다. 별들을 여행하는 가장 옳은 방법에 대하여. 우주가 답한다. 별과 별을 이어 성좌를 만드는 건 기차의 역할이라고. 그리고 이토록 반짝이는 우주에서, ‘잘못 타는 기차’란 없다고. 스위스정부관광청 마틴 니데거(Martin Ny...

초록빛 들판, 푸른 호수가 어우러진 스위스. 여름에도 눈과 함께 초록을 감상할 수 있어 독특함을 선사하는 최고의 여행지랍니다. 스위스의 여름은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이 많고, 여름 평균 낮 기온 역시 25-27도를 웃돌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초여름과 비슷한 날씨를 보여주는데요! 밤에는 10도대까지 온도...

11월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하다. 11월 말부터 1월까지 만나기 좋은 스위스 크리스마스 마켓. 다양한 마켓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있다면 바로 몽트뢰가 아닐까. 스위스 최대의 크리스마스 마켓답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겨울 스위스 분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기기 좋다. 오늘은...

© only_ziu_ 첫 번째 추천 스팟은 브루클린 브릿지. 이곳에선 강바람을 맞으며 웅장한 뉴욕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약 1.6km 길이의 다리는 도보로 25분 정도 소요된다. 뷰는 브루클린에서 맨해튼으로 가는 방향이 더 아름답다고 하니 참고할 것.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 다리에 방문해, 맨해튼에서 ...

원하는 콘셉트의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다. 스위스에서도 자연을 두고 결혼 사진을 찍는 현지인들이 많다. 알프스, 거대한 호수, 낭만적인 유럽풍의 건물들을 배경을 찍기만 해도 화보 그 자체다. 스위스관광청이 추천하는 결혼 사진 명소들을 소개한다. 1. 유람선 스위스관광청 봄부터 가을까지는 선상 웨...

사랑할 수 없다면 주목하자. 여름을 사랑하는 에디터가 늦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모았다. 입출국도 자유로울 뿐 아니라, 눈을 돌리는 곳마다 믿을 수 없는 풍경이 펼쳐져 여름에 대한 기억을 새로 쓰게 만든다. 에디터의 사심이 듬뿍 들어간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지금부터 소개한다. 1. 몽골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