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꿈쩍도 안한다면 밥상의 기본인 밥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흰 쌀밥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을 얻을 수 있다. 부드러운 쌀밥의 식감을 포기할 수 없다면 흰 쌀과 통곡물을 섞어서 먹은 후 쌀의 비중을 조금씩 줄여나가면 된다. 백미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건강식으로도 좋...

시래기, 우유보다 3배 이상 높은 칼슘량 중년 여성의 뼈 건강에 도움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 식초ㆍ들기름과 궁합 좋아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시래기는 억울하다. ‘시래기 뭉치’는 못생긴 사람을 가리키며, ‘쓰레기’와 비슷한 어감 탓에 ‘사용하고 남은 채소’ 라는 다소 부정적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시...

- 영남알프스의 주요 산행 시종점인 배내고개에서 만나는 한 상 - 뜨근한 시래기국밥에 손맛 가득 반찬, 잘 구워진 생선 한마리에 마음까지 꽉 차 배내고개. 앞으로 보이는 것은 능동산 방면 등산로이다. 영남알프스를 오르고 걷는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많이들 거쳐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배내고개일 것이...

날에도 한 끼 뚝딱할 수 있게 만드는 별미 보리밥! 탱글탱글한 보리의 밥알이 입 안에서 춤을 추듯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있는 메뉴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생겨 여름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이번 주는 입맛 잃기 쉬운 요즘 통통 튀는...

광주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보리밥 한 상. 그다지 특별할 것 없지만 정겹고 푸짐하고, 심지어 맛있기까지 하다. 예로부터 맛의 고장으로 불려온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5미(味)는 한 상 푸짐한 한정식과 남도의 깊은 맛을 자랑 하는 김치, 먹기 좋게 다진 갈빗살을 양념하여 구운 송정 떡갈비, 담백한 오리...

소금구이, 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소삼겹살 등 고기 부위도 다양하다. 각 고기의 맛을 돋우는 소스도 땅콩쌈장, 마늘간장 딥소스, 생와사비, 마그마 고추장 등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따끈한 국물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돼지 김치찌개, 우삼겹 시래기 된장찌개, 소갈비 미역국 반상을 주문하...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에서는 언제 먹어도 좋은 ‘집밥’ 요리법을 소개한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시래기를 활용한 ‘무시래기고등어조림’ 레시피부터,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달걀 요리 3종도 만나본다. 이종임 요리연구가는 요리할 때 활용 가능한 천연 양념이자 차로 마시기에도 좋은 활용도 만점 양...

kurashiru ⚠️ "뇌경색"을 한 달 만에 호전시킨 나물 반찬? “밥 반찬으로 매일 먹었는데, 병원 수치가 달라졌어요.” 60대 A씨는 뇌경색 진단을 받고 식단부터 바꿨습니다. 약을 먹으면서도 매일 반복한 건 하루 한 접시의 '시래기 나물' 반찬이었고, 이후 한 달 만에 MRI 검사에서 호전된 결과를 받아 의료진...

지방도 적어서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며 “더구나 해초류는 노폐물이나 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서 미세 먼지 걱정도 덜어준다”고 설명합니다. <‘피조개를 올린 해초 비빔밥’ 레시피> ■ 재료 - 큰 피조개 2~3알 - 쇠미역, 톳, 꼬시래기, 다시마 등 해초류 * 초간장 양념 재료 : 간장...

속까지 뜨끈뜨끈! 서울 국밥 맛집 추천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또 같은 재료인데 어떻게 조리했느냐에 따라 국밥의 종류는 매우 다양해진다. 그 많은 종류만큼이나 맛도 천차만별이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오랜 시간 공들여 끓여낸 국물이라는 것과 속까지 뜨끈뜨끈하게 채워준다는 점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