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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유서 내용 일부 공개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고인의 휴대전화에 작성됐던 유서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매일신문은 오요안나의 휴대전화에서 원고지 17장...

故오요안나 유족, 고인 생일에 비통한 심경 전했다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MBC 기상캐스터 故오요안나의 생일, 고인의 친오빠가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故오요안나의 친오빠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요안나가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을 소소하게 준...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을 알고도 방관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장성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유족분들께서 제가 2차 가해를 입는 상황을 미안해 하시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라고 권유하셔서 조심스럽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오요안나의 안타까운 비보에 MBC 기상캐스터 출신들이 비통한 마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2일 MBC 기상캐스터 출신인 배수연은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 MBC...그것도 내가 몸담았던 기상팀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

고 오요안나. 사진| SNS MBC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가 숨진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에 공식 사과한다. MBC와 고인의 유족은 15일 오전 10시 MBC 상암 신사옥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에서는 MBC 측이 고인에 대한 사과와 더불어 재발 방지 대책 및 제도 개선 방안 약속, 명예사원증 ...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사망 후 '괴롭힘 있었다'는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MBC의 사과, 가해 지목 기상캐스터들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7일 고용노동부는 고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석 달의 조사 끝에, 최근 MBC 특별근로감독을 마무리했다. 고용노동부는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