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바닷속 100m까지 잠수한 전설의 다이버다. 그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가라쓰에서 종종 여름휴가를 보냈다. 사가현 북서부의 짙푸르고 아름다운 바다를 경험하며 꿈을 키웠을 것이라는 나름의 스토리텔링이다. 그런데 프리다이버의 이야기를 빼고서라도, 루트 그랑브루는 규슈를 좀 다녀봤다는 N차 여행자...

도쿄, 오사카 말고 색다른 일본 여행지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요즘 핫한 규슈 지방의 미야자키를 추천해요. 따뜻한 날씨와 푸른 바다, 동화 속 풍경같은 자연이 아름다운 미야자키. 최근에는 골프 여행으로 방문하는 한국인도 많다고 해요. 한 번 다녀오면 잔잔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곳이랍니다. 오늘...

자연 풍경과 온천,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일본 소도시 여행지, 가고시마 요즘 주목받는 일본 소도시 중 하나로, 소도시 특유의 한적함을 즐기고 싶다면 고려해 보면 좋은 여행지예요. 오늘은 가고시마 여행의 기초 정보부터 가볼만한곳까지 가고시마 여행 초심자를 위해 필수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가...

겨울 일본 여행의 최적지 규슈 하고 싶은 것을 막으면 그 열망은 더 커지게 마련이다. 팬데믹이나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막혀있던 일본 여행의 빗장이 마침내 풀렸다. 금단의 땅이 열리자 한국인 관광객들이 물밀듯 일본으로 몰려가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감탄한 것은 일본의 여행지뿐만은 아니다. 한...

발생한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현 마시키(益城)정 모습. 현지 주민들이 붕괴된 가옥 옆 도로에서 이동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약 5개월 만에 또다시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동부의 휴가나다 인근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 발생하면서 여행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당장 일본으로...

하루 24시간이 유독 짧게 느껴질 때면 효용성에 매몰되어 한숨처럼 얕은 아쉬움을 뱉는다. 바쁜 삶의 초조한 줄다리기에 개미를 자처하기도, 기꺼이 베짱이가 되기도 하는 날의 연속이다. 사실은 마음 놓고 편히 걸어도 된다며 과감하게 스위치를 꺼줄 계기가 고팠다. 규슈올레는 흔쾌히 마음에 쉼표를 찍어...

추운 겨울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따뜻한 온천. 일본은 세로로 긴 지형이라 겨울임에도 다양한 기후를 만날 수 있어 각 지역에서 만나는 온천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홋카이도 비에이에서는 눈을 맞으며, 닛코에서는 도심 여행과 더불어, 벳푸에서는 비교적 따뜻한 기후를 느끼며 온천...

많이 떠나는 해외여행 국가는 바로 일본이었다. COVID-19 이후 일본이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입국을 엄격히 제한하면서 일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올해 들어 굳게 닫혔던 일본 여행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올해가 지나기 전에 자유롭게 일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이미 웬만한 일본 도시는 다녀왔다면? 시끄러운 대도시를 떠나 한적한 소도시에서 여유롭게 일본 감성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직항으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일본 소도시 5곳을 소개합니다. 지금부터, 잔잔한 힐링과 재미를 선사할 일본 소도시 여행을 함께 떠나보아요! 1...

여행하고 기록하는 에디터 선명이다. 최근 일본 여행 규제가 전격 완화되면서 일본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도 첫 해외여행지가 규슈 지방이었고, 처음 타국에서 아침을 맞이하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출근길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