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야자키 여행 총정리! 가는법, 가볼만한곳 총정리 (+ 할인 꿀팁)

by KKday

도쿄, 오사카 말고

색다른 일본 여행지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요즘 핫한

규슈 지방의 미야자키를 추천해요.

따뜻한 날씨와 푸른 바다, 동화 속 풍경같은

자연이 아름다운 미야자키.

최근에는 골프 여행으로 방문하는

한국인도 많다고 해요.

한 번 다녀오면 잔잔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미야자키 여행 기초정보를 정리했어요.

가는법부터 가볼만한곳까지.

뻔하지 않은 여름휴가지 찾고 있다면

오늘 글에 집중하세요!

1. 아오시마 신사 & 아오시마 해변

작은 섬에 위치한 붉은 신사가 인상적인 곳.

이곳에 방문하면 꼭 해변을 거닐어봐야 해요.

특히 바닷물이 지나는 돌의 모양새가

독특한데요, 마치 빨래판처럼 생겨서

도깨비 빨래판이라고도 불린다죠.

원래 신사에는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어요.

인연을 맺어주는 곳이라는 속설이 있는 곳답게

내부에는 나무판자에 소원을 적어

걸어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2. 우도 신궁

미야자키 남부에 위치한 우도 신궁.

바다를 향해 뻗은 절벽 동굴과 주황빛 신당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요.

참배객이 12미터 떨어진 거북 바위 구멍에

작은 돌을 던져 넣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죠.

소원이야 어쨌든,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미신을 믿지 않는 사람도

방문해 볼 가치는 충분하답니다.

3. 니치난 해안

아름다운 해안가 풍경을 보고 싶다면

니치난 해안도 빼놓을 수 없어요.

약 100km에 걸쳐 펼쳐진

미야자키 남부의 해안도로예요.

푸른 바다와 열대 꽃, 붉게 물든 봉황나무숲이

묘한 풍경을 완성하는 곳이죠.

렌트카를 빌려서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호리키리 고개를 잊지 마세요!

닛치난 해안 최고의 전망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좋답니다.

4. 다카치호 협곡

일본 건국 신화의 배경이 된 다카치호 협곡.

아소산의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와 에메랄드빛 강물, 폭포가 어우러져

장엄하고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하죠.

이곳에선 보드를 타고 협곡을 유람할 수도 있어요.

낯선 여행지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일일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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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이용하면 따로 이동 루틴을

고민할 필요도 없고,

혼자 돌아보는 것보다

훨씬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광지를 다닐 수 있어요.

5. 니시타치

일본 여행에서 맛집 탐방이 빠질 수 없죠.

미야자키의 식탁을 제대로 만나보고 싶다면

니시타치로 가세요.

미야자키 소고기, 숯불 구이 치킨, 치킨 난반,

망고, 매운 국수 등 미야자키의 모든 맛집은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6. 사이토바루 고분

끝없이 펼쳐진 초록 들판 위에

고요히 자리 잡은 사이토바루 고분.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죠.

일본 최대 규모의 고분 중 하나로,

계절 꽃 보기 좋은 명소예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요.

미야자키는 규슈지방 동남쪽에 위치한 현이에요.

온화한 기후와 반짝이는 해안선,

그리고 자연 명소가 주요 볼거리죠.

중심 도시는 미야자키시이고,

이곳에선 서핑과 온천, 신사 순례 등의

테마 여행이 가능해요.

6월에 방문할 경우,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어요.

전반적인 날씨는 한국과 비슷한데요,

12월의 최저 온도는 영하 1도로,

겨울에도 따뜻한 편이라고 해요.

한국 > 미야자키 직항을 찾고 있다면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하세요.

편도로 1시간 30분이면

서울에서도 쉽게 미야자키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일본 주요 도시에서 미야자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와 같은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1️⃣ 후쿠오카 > 미야자키

1. 신칸센 + 특급열차 (약 4시간)

2. 고속버스 (약 5시간)

⭐️ JR 규슈레일패스 이용 시 교통비 절약 가능!

2️⃣ 가고시마 > 미야자키

1. JR 특급 열차 (약 2시간 30분)

2. 고속버스 (약 3시간)

3. 렌트카 (약 2시간 30분)

3️⃣ 구마모토 > 미야자키

1. JR 열차 (약 5~6시간)

2. 고속버스 (약 3시간 15분)

3. 렌트카 (약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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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사카 / 도쿄 > 미야자키

국내선 (약 1~2시간)

잘 돌아다니고, 잘 먹는 것만큼

중요한 건 잘 쉬는 것 아닐까요?

여행 내내 머무르기 좋은 호텔도

세 군데 소개해 드릴게요.

일정과 예산에 따라 선택해 보세요!

1. Phoenix Seaga Ocean Tower

전망 좋은 가성비 리조트를 찾고 있다면 추천해요.

아침해가 떠오르는 오션뷰를 갖춘 이곳.

뷰만으로도 머무를 가치가 높아요.

아침 조식은 뷔페와 식당으로 운영하고,

리조트 특성상 가족 여행객이 많이 선호해요.

내부에 큰 골프장이 두 곳이나 있어서

골프여행으로 방문하는 여행자에게도 추천해요!

- 아고다 평점 : 8.4점

- 1박 기준 :10만 원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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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2. 도미 인 미야자키

시내와 접근성이 좋은 숙소를 찾고 있다면

도미 인 미야자키를 추천해요.

옥상에 천연온천탕과 노천탕까지 있어요.

조식으로는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요리인

치킨 난반을 맛볼 수 있다고 해요.

- 아고다 평점 : 8.7점

- 1박 기준 : 10원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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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온천 휴가의 유 도르미 인 미야자키

3. 솔레스트 다카치호 호텔

앞서 소개한 관광지와 멀지 않은 거리에

숙소를 잡고 싶다면 추천해요.

걸어서 20분 거리에는 고타치호 협곡이,

고타치호 신사와는 걸어서도 갈 수 있어요.

호텔은 깨끗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이고,

이곳의 가이세키 디너 역시 방문객들의 평이 좋아요.

- 아고다 평점 : 8.7점

- 1박 기준 : 10만 원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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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스트 다카치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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