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10월부터 캐럴을 트는 사람은 이 시점에 '미리'라는 표현도 서운하다. 니트를 꺼내 입기 시작했던 날부터 이미 에디터의 소파와 침대는 오로지 한 시즌만을 위한 빛깔로 물들었다. 그렇게나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사람이 다녀왔다. 케빈의 집도, 호그와트도 부럽지 않은 서울의 플레이스 세 곳, 지금부터 소...

되어 다시 챙기기 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그런 경우다. 몇 해 전부터 11월 말이 되면 고이 모셔두었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꺼내 한구석에 놓고, 그 위에 작은 스탠드 불을 밝혀둔다. 비록 홀로 즐기는 소소한 장식이지만 도심 대형 건물 외벽을 수놓은 시즌그리팅 못지않다. 이 작은 장치 하나로도 집...

한정판 아트토이 더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12월 18일까지 뚜레쥬르앱에서 사전 예약 시 20% 할인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컬래버레이션(일시적 협업)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 30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이번 ...

출처: Flickr 제프리 박물관은 1600년대부터 지금까지 영국의 매력적인 인테리어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실제로 이용할 것만 같은 주택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살리고 거실과 방들을 꾸며 놓아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제프리 박물관은 멋진 정원을 가지고 있어 많은 런던 사람들이 이곳에서...

한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리는 그날이 바로 다음 주로 다가왔다. 반짝이는 전구를 몸에 휘감고 거리에 늘어서 있는 트리는 들뜬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상상만으로도 이토록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더욱 달콤하게 보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한 가지는 바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알록달록한 빛깔과 달콤한 맛...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소중한 사람과 어떤 하루를 보내실 건가요? 사회적 거리 두기도 잦은 변동이 일면서, 다시금 외출이 꺼려지는데요. 소중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안전하게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 때문인지 올해 호텔 케이크 판매가 작년보다 2배 이상 올랐더라고...

분천역 산타마을에 가면, 루돌프와 산타가 반갑게 맞는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경상북도 봉화에 가면 산타마을이 있거든요. 이곳에 가면 2월 중순까지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분천역에 산타마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스위...

층고의 2층집 한가운데 커다란 식물을 비치했다. 서동주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작아보이는 마술"이라며 인테리어에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준 커다란 나무를 자랑했다. 한편,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친구와 올해 6월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재혼을 준비하며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도봉구 창동에...

[리얼푸드=육성연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캠페인 ‘해피홀리데이’의 일환으로 ‘클래식 오르골 시계’와 ‘플리스 블랭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래식 오르골 시계’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는 오르골에 터치형 LED 시계와 촛불 모양...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에디터 J. 이번 행선지는 롯데호텔 월드입니다. 서울 핫플레이스 잠실에서 보낸 하룻밤은 그 어떤 날보다도 따뜻하고 반짝였는데요. 완벽한 연말 또는 새해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한 서울 호캉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롯데호텔 월드가 좋은 이유.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