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연예 ]

무려 35살 차이?
양육한 딸 순이와 결혼한 감독

by데일리

나이 따윈 장애물이 될 수 없다!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다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서로 사랑하기만 한다면, 그것을 가로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이다. ‘별들의 고향’인 할리우드에도 이처럼 국경도, 나이도 뛰어넘은 스타 커플이 여럿 존재한다. 적게는 아홉 살 차이부터, 많게는 서른다섯 살 차이까지 스펙트럼도 상당히 넓은 편이다. 개중에는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에서 시작되어, 수년째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커플도 있다. 그럼 지금부터 할리우드의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커플 열 쌍의 사연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1. 조지 클루니-아말 알라무딘

사진 : 트위터

할리우드의 영원한 섹시가이인 조지 클루니는 지난 2014년, 레바논에서 태어난 인권 변호사인 아말 알라무딘과 결혼식을 올렸다. 둘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것은 어지간한 할리우드 배우 버금가는 아말 알라무딘의 화려한 외모, 그리고 두 사람의 나이 차이였다. 1961년생인 조지 클루니와 1978년생인 아말 알라무딘은 무려 17살 차이가 난다. 둘은 결혼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딸 쌍둥이를 낳았지만, 현재 이혼의 위기에 처해있는 상태이다.

2. 호아킨 피닉스-루니 마라

사진 : 영화 <돈 워리>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영화 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되어, 3년간 열애를 이어오다가 지난 2019년도에 약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창 열애 중이던 2017년도에는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 나란히 등장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호아킨 피닉스는 루니 마라와 동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참고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이다.

3. 제이슨 스타뎀-로지 헌팅턴 휘틀리

사진 : 로지 헌팅턴 휘틀리 SNS

영국의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인 배우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 <익스펜더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에 출연하면서 액션 스타로 활약해왔다. 그런 그는 무려 20세 연하인 모델 출신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2010년부터 8년 동안 장기 연애를 이어오다가 2018년도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전인 2017년도에 아들을 얻기도 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틈날 때마다 자신의 SNS에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찍은 사진을 포스팅하면서 근황을 알리고 있다.

4. 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사진 : 블레이크 라이블리 SNS

<데드풀>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지난 2012년도에 결혼식을 올렸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만나기 이전, 유명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불륜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둘은 이를 부정했고 현재까지도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로 행복한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열한 살 차이라고 한다.

5. 우디 앨런-순이 프레빈

할리우드 대표 영화감독인 우디 앨런과 그의 반려자인 순이 프레빈은 무려 35세 차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두 사람이 한때 부녀 사이나 마찬가지였다는 점에 있다. 우디 앨런은 과거 배우 미아 패로와 사실혼 관계를 오래 유지했는데, 이 시기에 미아 패로가 전남편과의 결혼생활에서 입양한 딸인 순이 프레빈을 함께 양육했던 과거가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는 경악과 지탄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6. 마이클 패스밴더-알리시아 비칸데르

사진 :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

한국에서 <엑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 패스벤더와 <툼 레이더> 리부트 버전의 주인공인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3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스페인령인 섬 이비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참고로 마이클 패스벤더는 1978년생,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1988년생으로 둘은 딱 열 살 차이라고 한다.

7. 애덤 리바인-베하티 프린슬루

사진 : 베하틴 프린슬루 SNS

세계적인 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유명한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멕시코의 한적한 해변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당시 그의 연인이었던 모델 에린 헤더튼이 하객으로 참석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둘은 열 살 차이로, 애덤 리바인이 1979년생, 베하티 프린슬루가 1989년생이라고 한다.

8. 조쉬 하트넷-탐신 에거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은 그간 스칼렛 요한슨, 줄리아 스타일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들과 수많은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그랬던 그도 결국 한 여자에게 정착하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영화 <러브, 로지>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배우 탐신 에거튼이었다. 두 사람은 열 살 차이로,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둔 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

9. 마이클 더글라스-캐서린 제타 존스

사진 : 캐서린 제타 존스 SNS

스물다섯 살 차이인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는 지난 2000년, 상당히 떠들썩한 결혼식을 올렸다. 마이클 더글라스가 캐서린 제타 존스와 결혼하기 위해 전 부인인 디안드라 루커에게 한화로 약 880억 원에 해당하는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했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갖가지 명목으로 마이클 더글라스가 캐서린 제타 존스에게 거액의 돈을 지불하게끔 작성된 두 사람의 혼전 계약서 역시 엄청난 화제가 된 바 있다.

10. 아만다 사이프리드-토마스 새도스키

사진 : 트위터

<퀸카로 살아남는 법>, <인타임>,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하여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녀는 아홉 살 연상의 배우 토마스 새도스키와 지난 2016년도에 약혼했으며, 그로부터 두 달 뒤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약혼 이듬해인 2017년도에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는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에 대해 “결혼식은 영화에서 많이 해봤기 때문에 화려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라는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