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파묵칼레여행/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 석회층

[여행]by 엄지사진관
터키 파묵칼레여행/히에라폴리스/파묵칼

파묵칼레는 지구상 유일무이한 풍경을 지닌 석회층 온천 지대다. 소금산, 빙산, 설산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이집트 클레오파트라와 로마 황제들이 다녀갔다고 전해질 만큼 유구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한다. 마을 뒤편에 자리한 넓은 석회층이 파묵칼레를 대표하는 볼거리! 파묵칼레 버스내리면 딱 뒤에 보인다 너무 커서. 파묵칼레는 이거빼고는 볼거리가 없는 듯하다. 그리고 파묵칼레에서 조금 떨어진 카라하이트 시장이 있는데 우리가 묵은 호텔옆에 있어서 자주 갔는데 인상적인 곳이었다. 같이 터키여행을 간 친구는 파묵칼레가 가장 좋았다고 한다.

파묵칼레 석회층(Hierapolis-Pamukkale) - 세계문화유산

  1. 요 금 : 20TL(히에라 폴리스와 통합입장권 - 석회층정상으로 올라가면 바로옆에있음)
  2. 가는 방법 : 파묵칼레 마을 북쪽. 미니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10분
  3. 석회층올라갈때 신발을 벗어야함
  4. 석회층 부드러운부분은 편한데 발이 다소 아프지만졸졸 흐르는 석회물이 따뜻함
  5. 해질 무렵 석양에 물드는 장엄한 석회층의 모습은 절대 놓칠 수 없는 볼거리!
터키 파묵칼레여행/히에라폴리스/파묵칼

터키에서의 세번재 여행지 파묵칼레

터키 파묵칼레여행/히에라폴리스/파묵칼
터키 파묵칼레여행/히에라폴리스/파묵칼

터키에서의 세번재 여행지 파묵칼레 석회층은 마을 북쪽에 위치해 있다. 요금 20TL(히에라폴리스 통합입장권)

석회층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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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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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데 석회층 느낌이 시원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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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그냥 찍어도 그림이다. 신기하다. 파묵칼레의 석회봉은 석회를 함유한 물이 솟아 넘쳐 암석 표면으로 흐르게되면서 오랜 세월동안 침전되고 응고되어 암석화 된 것이다. 들어가서 수영을 해도 된다. 프랑스 아이들은 여행을 즐길 줄 안다. 나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무서운..

터키 파묵칼레여행/히에라폴리스/파묵칼

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생각보다 흘러가는 물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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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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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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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일몰시간에 맞춰 올라가고 내려오면 더 좋다고 해서 부지런히 올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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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마을 뒤편의 언덕을 뒤덮고 있는 새하얀 석회층으로 파묵칼레를 상징한다. 석회 성분을 품은 33℃ ~ 36℃ 정도의 물이 지하에서 솟아나와 언덕을 흐르며 석회가 남고 그 위에 계속해서 침전이 진행되어 대규모의 석회 언덕이 형성 되었다. 파묵칼레 마을을 지나 석회층의 남쪽 끝부터오르기 시작하는데 매표소를 지나면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한다. 수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보이는 흰색 석회층은 눈 같기도 하고 목화 솜덩어리 같기도 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맨발로 걸어야 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발이 매우 시린데 석회층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걸어 올라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어쩔 수 없다. 해질 무렵 석양에 물드는 장엄한 석회층의 모습은 절대 놓칠 수 없는 볼거리! 낮에 다녀갔더라도 처음 끊었던 입장권을 제시하면 다시 입장료를 낼 필요없다.(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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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여름이라 그런지 다들 첨벙첨벙

사실 석회층 올라가다 더워서 지침. 생각보다 미끄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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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골든 아워가 다가 올 수록 더 예뻐지는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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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자연이 신비롭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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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초등학교 시간에 흰 찰흙이 생각났다. 와... 태어나서 이런 관경도 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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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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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간 전이라 그런지 골든아워에 만난 석회층은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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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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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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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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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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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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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정상부근

그렇게 30분을 올라가 정상부근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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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정상부근

파묵칼레는 실제로 이집트 클레오파트라와 로마 황제들이 다녀간 곳인데, 지금은 온천수가 많이 마른 상태였지만 옛날에는 온천수가 넘쳐 목욕을 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히에라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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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뒤편에 위치한 히에라폴리스

페르가몬 왕국이 세운 고대 도시의 유적. 기원전 130년 이곳을 정복한 로마인은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의 히에라폴리스(Hierapolis)로 불렀다. 완만한 경사의 산자락 중턱 평원에 아폴론 신전과 주거지, 다양한 형태의 무덤군이 남아 있다. 유네스코는 1988년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유적을 묶어 세계복합유산에 등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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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뒤편에 위치한 히에라폴리스

정상까지 올라온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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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뒤편에 위치한 히에라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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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뒤편에 위치한 히에라폴리스

일몰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다가 와서 석회층 뒤편에 위치한 히에라폴리스 구석구석은 구경하지 못하고 내려간다. 석회층, 히에라 폴리스 넉넉잡고 5시간은 구경할만하다. 자! 이제 파묵칼레에서 일몰을 맞이하자

너무 예쁜 파묵칼레 석회층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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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하산길

일몰이 시작되는 시간. 햇빛을 받으니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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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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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터키 파묵칼레여행/히에라폴리스/파묵칼

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일몰시간이 다가오니 또 다른 색을 보여준다. 파묵칼레는 일몰시간에 맞춰가면 또 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었다.

터키 파묵칼레여행/히에라폴리스/파묵칼

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일몰

터키 파묵칼레 석회층에서 마지막 일몰. 다음번에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함. 내려가는 길은 생각보다 굉장히 미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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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석회층 일몰

파묵칼레에서 맞이한 터키 여행의 거의 절반의 마지막 밤. 내일은 셀축, 이스탄불로 다시 떠나기 위해 일찍가서 짐을 싸야겠음. 굿나잇

2019.02.1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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