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음은 어려운 법이죠. 나를 찾아 떠나는 낭만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망설일 필요 없답니다. 오늘은 혼자서도 너무 충분한 가까운 이웃나라부터 유럽까지 혼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4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도시별 항공권 최저가와 가장 저렴한 일정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 최저가 항공권 요금과 일정은 검색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

첫 해외여행이지만 혼자 떠나는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오사카를 방문해 보세요! 오사카는 한국과 매우 가까워 체력적인 부담이 적고 짧게 다녀올 수 있어 좋아요. 그뿐만 아니라 일본은 혼자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발달해 있어 해외여행이 낯선 초보자에게 적격일 수 있어요. 특히 교통패스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이동 편의성도 굿!

오사카에선 400년 역사를 지닌 대표 번화가 도톤보리도 빼놓을 수 없겠죠? 우리나라의 명동, 홍대와 비슷한 곳으로, 글리코상을 배경으로 한 인증샷도 필수랍니다. 오사카 명물인 다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 또한 놓치지 말고 꼭 즐겨보세요.

※ 오사카 항공권 최저가: 왕복 14만원대~ (서울 출발 기준)

※ 오사카 항공권 언제가 저렴할까? 6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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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홍콩은 처음 해외로 나가는 모든 이들의 입문 코스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많은 분들이 첫 여행지로 선택하는 곳이에요. 작은 면적상 혼자서도 이곳저곳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음식도 우리 입맛에 익숙하죠. 한국인을 포함한 많은 여행객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이질적이진 않은 데다 치안도 우수한 편이고요.

쇼핑의 천국으로 불리는 홍콩은 맛집 탐방, 관광 무엇을 원하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곳인데요. 도시 곳곳에서 동서양의 매력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어요. 홍콩의 밤은 낮보다 아름다운 법이죠. 쇼핑에 지쳤다 싶을 땐 홍콩 최고의 야경 스팟인 빅토리아 피크로 향해보세요. 하버를 비롯한 홍콩 섬과 구룡반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답니다.

※ 홍콩 항공권 최저가: 왕복 19만원대~ (서울 출발 기준)

※ 홍콩 항공권 언제가 저렴할까? 11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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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첫 해외여행을 이국적인 유럽 감성으로 채우고 싶다면 조금 더 멀리 날아가 낭만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파리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아요. 파리는 인근 유럽 국가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총 집약된 곳이랍니다.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이 밀집되어 있어 풍부한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어요.

럭셔리 브랜드와 패션, 건축, 예술에 관심이 많다면 2021년 설립된 피노 컬렉션 미술관을 추천해 드려요. 구찌,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등 손꼽히는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케링그룹 회장이 만든 미술관인데요. 빛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리노베이션을 지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공간이 특징이랍니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 오랑주리 미술관 등 볼거리도 놓치지 마세요!

※ 파리 항공권 최저가: 왕복 91만원대~ (서울 출발 기준)

※ 파리 항공권 언제가 저렴할까? 11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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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프라하는 동유럽을 열망하는 초보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아요. 도시가 하나의 예술품처럼 아름다움을 자랑하기에 발 닿는 곳곳이 볼거리가 된답니다. 광장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라하 구시가지가 메인 포인트인데요. 구시청사 전망대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프라하의 랜드마크인 시계탑은 매시 정각이 되면 시계 위에서 작은 문이 열리며 아기자기한 목각 인형들이 퍼포먼스를 연출해요. 정각이 되기 10분 전부터 광장은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빈답니다. 유명 건축물과 유적지가 대부분 구시가지 내에 위치해 있어 도보 여행 좋아하는 분이라면 프라하를 추천드려요. 저렴한 물가도 프라하의 매력 포인트랍니다.

※ 프라하 항공권 최저가: 왕복 100만원대~ (서울 출발 기준)

※ 프라하 항공권 언제가 저렴할까? 11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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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