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지 않아요~ 전 세계 축제가 된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트렌드]by 중앙일보

[서소문사진관]

2002년 7명이 웃음을 줄 목적으로 처음 시작

현재 60여 개 도시·수천 명 참여 국제적 행사 돼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 세계 각 도시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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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나 2002년 뉴욕에서 7명이 공공장소에서 웃음을 줄 목적으로 장난삼아 시작한 행사다. 현재 매년 1월 세계 60여개 도시에서 수천여 명이 참석하는 지구촌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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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초기에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였으나, 현재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지속해서 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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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겨울 코트와 모자, 목도리 등 다른 옷은 입어도 되지만 바지는 벗어야 하는 게 규칙이다. 무덤덤한 표정을 짓는 것도 또 다른 규칙이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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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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