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위자료 루머까지..." 9년째 공개 연애 이어오고 있는 배우-기업인 커플

[라이프]by 뉴스크라이브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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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 기업인 임세령 커플이 여전한 애정을 선보였다.


올해로 약 9년째 공개 연애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소식에, 몇몇 누리꾼들은 이들의 연애사를 재조명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함께 모습 드러낸 이정재-임세령

2023년 11월 4일, 미국 LA에서는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가 개최됐다.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한 이정재-임세령 커플 / 구찌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한 이정재-임세령 커플 / 구찌

이날 자리에는 유태오,  앤드류 가필드, 엘리엇 페이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유명 배우들은 물론이고 다수의 톱모델 등이 참석했는데, 무엇보다 국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은 바로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그룹 부회장의 등장이었다.


9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라도 하듯 검은색의 커플룩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는 모습.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 과정에 대해 재조명하기도 했다.

세기의 이혼과 열애설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부회장의 이혼 소송 / 온라인 커뮤니티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부회장의 이혼 소송 / 온라인 커뮤니티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의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임 부회장.

당시 임 부회장은 소송을 통해 양육권과 10억원의 위자료는 물론이고, 재산분할청구소송까지 함께 제기했는데,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세령이 약 1000억원 수준의 위자료를 받게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렇듯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던 임세령의 이혼 소식은, 그로부터 1년 만인 2010년에 새로운 충격을 가져오게 된다.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하게 된 이정재-임세령 커플 / 디스패치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하게 된 이정재-임세령 커플 / 디스패치

임세령과 배우 이정재가 필리핀으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한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던 것.


이에 "그냥 친구일 뿐"이라며 해당 열애설을 부인한 두 사람이었지만, 그로부터 약 5년이 지난 2015년에 데이트 현장 사진이 외부에 공개되면서 결국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해외 행사 등에 참석해 얼굴을 비추면서, 현재까지도 활발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2023.11.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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