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나는 몸이 재산이기 때문에 관리하려고 노력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모델 한혜진이 자신만의 목주름 관리 비법에 대해 밝혔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잠들기 직전까지 관리하는 탑 모델 한혜진의 나이트루틴 최초 공개｜마스크팩, 스킨 케어, 마사지기 정보 (주름, 탄력, 보습 다잡는 동안 피부 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아 게재됐다.

한혜진, "나는 몸이 재산이기 때문에 항상 관리를.."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자신만의 루틴과 철저한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한 바, 스케줄 후 집으로 돌아온 한혜진은 매번 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붓을 세척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귀찮지만 그렇게 안 하면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입었던 속옷 또 입는 느낌 같다"라고 말했고, 세안 또한 이중 세안으로 꼼꼼함을 보였다.

이어 한혜진은 "직업적으로도 있고, 나는 몸이 재산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노출해야 할 상황이 올지 몰라서 어느 한군데 빼놓지 않고 관리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스스로에게 관심 갖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고 말하며 한혜진은 "조금 더 늦게 늙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라며 "혹시 모른다. 언젠가 결혼을 할 수도 있지 않냐"라고 부연했다.

한편 반신욕을 하기 전 마스크팩을 쓰며 한혜진은 “목도 발라야지”라며 "여러분 목은 얼굴이다. 피부과 선생님이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목도 얼굴이랑 똑같아서 어느 정도 유수분을 잘 공급해 줘야 한다."라며 "그래야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조언했다. 

또 팩에 대해 한혜진은 “주로 쓰는 건 크림 타임 수분 팩이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햇빛을 덜 보니까 화이트닝 팩 이런 걸 한다”라고 전했다.

한혜진, "운동이 가기 싫을 때는...그냥 간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 한혜진은 운동이 가기 싫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 "그냥 간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혜진은 오랜만의 체성분 측정에 나섰고 조금이나마 무게를 줄이기 위해 가운을 벗어 웃음을 안겼고, 측정 결과를 본 한혜진은 "망했다"라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큰일 났는데, 더 이상 촬영 못 하겠다"라고 말했고, 부종 수치만 결과를 공개하며 "0.001의 간극이 엄청 크다"라며 그래프를 보여줬다. 

이후 헬스장에 도착한 한혜진은 "진짜 도망가고 싶다"라며 고강도 운동을 소화했고 집으로 돌아온 후 "운동을 하고 반신욕을 해줘야 노폐물이 빠진다"라며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키워드 #한혜진 #이현이 #모델 #관리 소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