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둘만의 시간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애들이 학교를 가서 무척 신이 나버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민지, 박지성 부부는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딸과 아들이 학교에 가고 둘만 남자 신난 듯한 모습이다.

최근 귀국해 제주도에서 생활했던 이들 부부는 얼마 전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2014년 결혼해 2015년 영국 런던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년 만인 2018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OSEN=강서정 기자] ​kangsj@osen.co.kr

[사진] 김민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