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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예술 작품이야 운동기구야?' 비싸도 너무 비싼 1억 3천만 원짜리 덤벨

by레드프라이데이

누구나 집에서 운동을 해보겠다는 결심을 한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홈 트레이닝을 하기로 마음 먹고 운동 기구를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죠. 우리의 결심은 온데 간데 없고 운동 기구만 흉물처럼 덩그러니 놓여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무겁고, 누가 봐도 운동기구인 물건은 집안의 인테리어를 망치기도 하고, 버리자니 아까워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죠.

운동 기구는 꼭 인테리어에 방해가 되고, 흉물이 되어야하는 것일까요? 이 생각을 바꿔놓은 제품들도 있습니다. 오늘 RedFrdiday에서는 예술작품같은 운동기구 7개를 소개합니다.

덤벨과 푸시업바 세트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며 오묘하고 글로시한 광택으로 더욱 세련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색상도 예쁘지만 이 세트를 함께 조합해두면 기하학적 모양의 조형물이 됩니다. Candice Blanc와 Ulysse Martel이 디자인했으며 이 세트의 이름은 Olympia라고 하네요. 미래적이면서도 동시에 복고적인 매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브렌드인 Tingest가 만든 나무 벤치입니다. 붉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꼭 운동용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련되 보입니다.

Tingest가 만든 덤벨입니다. 흰색 대리석, 검은색 대리석, 그리고 철로 이루어진 이 덤벨은 약간 평평한 표면으로 이루어져 있어 선반에 올려두어도 굴러다니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훌라푸프인 것 같습니다. 이 훌라푸프는 벽에 걸 수 있도록 가죽과 놋쇠를 이용하여 고리가 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덤벨입니다. 덤벨 하나에 무게는 5파운드이나, 미리 주문을 하면 20파운드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연에서 온 소재를 활용하기에 각 제품의 모양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철로 만들어진 제품보다 더 따뜻한 느낌입니다.

이것이 운동기구라고 누가 생각할 수 있을까요? 가구처럼 보이는 이 제품은 버터플라이 벤치입니다. 사용할 때는 세워서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서 다른 가구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덤벨은 무려 113,000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3천만 원입니다. 왜 이렇게 비싼걸까요? 바로 덤벨에 금칠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손으로 잡는 부분은 아프리카흑단나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나무는 고급 클라리넷을 만들 때 사용하는 소재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만들어지며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