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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스브스뉴스

자꾸 자연사(死) 하자는 가수…
숨겨진 의미

bySBS

자꾸 자연사(死) 하자는 가수… 숨겨

지난 2008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옆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우스꽝스러운 안무를 선보였던 듀오 '미미시스터즈'.


2010년 탈퇴 후, 독립 듀오로 활동하다 지난 10월 22일, '우리 자연사하자'라는 제목의 신곡을 발표했다. 위트 넘치는 가사와 뮤직비디오가 사람들의 공감을 사며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 노래의 가사를 곱씹어보면 결코 가벼운 노래가 아니다. '우리 자연사하자, 혼자 먼저 가지 마, 오래 살고 볼 일이야'란 가사에서 보듯 자살 예방 캠페인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화제의 신곡 '우리 자연사하자'에 담긴 진짜 의미를 미미 시스터즈로부터 직접 들어봤다.


프로듀서 하대석 / 연출 박채운 / 조연출 장하림 인턴 / 촬영 박은비아 / 출연 미미시스터즈 / 도움 박수정 박혜준 이예나 박지민 인턴 김보경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