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이 된 바비인형, '완벽' 몸매를 포기하다?!

[라이프]by SBS

바비인형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인형입니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바비는 휠체어를 타고 의족을 한 바비인형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됐습니다. 세계 각국의 여성 롤모델을 본뜬 인형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바비인형은 다양성의 가치와 여성 인권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비인형이 원래부터 이런 행보를 보였던 건 아니었습니다. 비현실적으로 마르고 굴곡진 몸매와, 백인에 국한된 외모 때문에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곤 했습니다. 수많은 비판 속,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비인형은 지속적인 변화를 해왔습니다. 이런 바비인형의 변천사를 담아보았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 구성 주진희 / 편집 박혜준 / 내레이션 박채운/ 도움 권재경 양희지(인턴)


(SBS 스브스뉴스)

2019.03.3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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