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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

봄이 오면 꽃보다 카페!
망원동 카페거리 신상 카페

by식신

따뜻한 봄 햇살에 어디든지 떠나고 싶은 계절이 왔다. 나른한 봄기운에 춘곤증이 몰려오는 요즘,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가 필요한 시점이다. 망원동은 골목 골목마다 개성 넘치는 카페들로 가득하다. 망리단길 이전부터 사랑받아온 터줏대감 카페부터 신상 카페까지 널찍한 카페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망원동 카페로는 카페 부부, 리치몬드 과자점, 빙하의 별, 키오스크, 우부래도, 미완성 식탁, 도쿄 빙수, 커피가게 동경, 광합성카페, 자판기, 딥 블루레이크, 훈고링고 브레드 등이 유명하며, 소셜클럽, 엔트러사이트 서교점, 우아하게, 호시절, 비바쌀롱, 817워크샵, 어른이 소공원, 블랑제리 코팡, 프릭스(FREAKS), 엣모스피어, 미아논나, 미니멀키친, 한입원바이트, 망원동 내커피, 라팡(LAPIN), 카페톤(TONE), 노글루, 커피템플, 카카오다다, 당도, 쁘띠보뇌르, 카페씨멘트, 커필로쏘피, 와플반트, 베를린키친, 호두커피, 암튼, 라방드데시네, 카페 갤러리원, 종이다방, 망원동빵집(ZIP), 마가렡, 블루밍슈가, 어쩌다가게, 샐리청, 등산, 이름없는카페, 머메이드레시피, 수커피, 브레드비(BREAD B), 가루가루, 골든핸즈라운지, 대루커피, 반듯, 캔디드컬렉션, 서울커피, 약초원, 리코프레소, 보헤미안박이추커피, 하우원더풀, 토끼굴, 매콧테이블, 디어미, 북바이북, 딜마, 쌀밀, 아이다호, 오늘의위로, 카페트위드, 레귤러커피샵, 카페어터, 꽃밀베이커리, 카페에덴, 반테이블, 리앤베이크, 청사진, 피피커피, 비스트로에버, 카페인, 지새우고, 박남커피, 카페소디, 레이브에스프레소바, 트랙26, 퀜치커피, 로지핀치, 너의요구, 스몰커피 등 수많은 인기 카페가 있다. 카페의 성지 망원동에서 최근 핫한 신상카페를 만나보자!

1. 취미를 즐기고 싶은 공간, 망원동 ‘모티프 커피바’

봄이 오면 꽃보다 카페! 망원동 카페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ID_moreglen

망원동과 합정동 사이에 위치한 ‘모티프 커피바’는 ‘스탠딩 에그’의 멤버 ‘에그 2호’가 운영하는 카페로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타일 바닥과 벽지 등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커다란 스피커와 탁월한 선곡으로 음악과 함께 커피를 즐기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맛의 ‘라떼’다. 하얀 바탕에 귀여운 붉은빛 로고가 박힌 컵과 캐리어는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비주얼로 인기가 많다. 내부 공간은 서점을 함께 운영하며 여행 서적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할 것.

  1. 위치: 서울 마포구 포은로 46
  2.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월요일 휴무
  3. 가격: 에스프레소 4,000원, 라떼 4,500원, 사이공 라떼 5,000원
  4. 후기(식신 쿠마몬): 카페 안에 여러 공간을 경험하는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어요. 커피를 마시다가 책을 읽다가, 여행을 생각하기도 하고 혼자 방문해도 심심하지 않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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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시를 즐기는 카페, 망원동 ‘베이컨트 샵’

봄이 오면 꽃보다 카페! 망원동 카페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ID_amor.april_

봄이 오면 꽃보다 카페! 망원동 카페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ID_j_stage_

‘베이컨트 샵’은 가구, 조명, 오브제, 의류 등을 판매하고 디자인 생산하는 상점 겸 카페다. 2인석 하나와 각종 전시품이 놓인 커다란 원형 테이블로 꾸며진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플랫화이트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얹어 낸 ‘화이트 크림’이다. 컵 테두리에 결정 설탕이 붙어 있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메뉴다. 에스프레소 도피오에 얼그레이 크림이 얹어진 ‘블랙 크림’도 인기다. 전시 중인 상품은 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2 - 3개월 간격으로 업데이트된다고 하니 참고할 것.

  1. 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9길 45-10
  2. 영업시간: 매일 12:00 – 20:00, 일, 월요일 휴무
  3. 가격: 숏블랙 6,000원, 플랫화이트 6,000원, 블랙 크림 8,000원
  4. 후기(식신 까바라바): 와인 잔 같이 생긴 유리잔에 담긴 플랫화이트가 참 예뻤어요. 매장에 있는 다양한 소품들이 내는 분위기들이 좋아서 하나 같이 집에 가져다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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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빵집, 망원동 ‘어글리 베이커리’

봄이 오면 꽃보다 카페! 망원동 카페

이미지출처: 식신 콘텐츠팀

오픈 전부터 수많은 빵덕후 팬을 보유한 사장님이 문을 연 베이커리 겸 카페 ‘어글리 베이커리’.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지만 푸짐한 속재료와 먹음직스러운 빵 비주얼로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구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버터와 직접 삶아 만든 팥 앙금이 두툼하게 들어간 ‘앙버터’와 쫄깃한 빵피를 크림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각종 ‘크림빵’이다. 큼지막하게 제공하는 시식용 빵으로도 유명하다. 새로운 메뉴나 매장 운영에 관련된 자세한 공지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 위치: 서울 마포구 포은로 131
  2. 영업시간: 매일 12:00 – 20:00, 월요일 휴무
  3. 가격: 홍국 단팥빵 2,300원, 구황작물 끝판왕 6,500원, 앙버터 3,000원
  4. 후기(식신 뭉쥬): 진짜 일단 시식 퀄리티가 달라요! 거의 무슨 큼직큼직 한 조각씩 주는데 그것만 먹어도 배부를 거 같구! 개인적으로 단호박 샤워도우랑 크림팥빵이랑 앙버터가 취저였습니다. 조리빵도 시식으로 먹어 봤는데 와 조리빵 불호자인데 조리빵 사재기할 뻔했어요. 또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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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근한 작은 빵집, 망원동 ‘오브니’

봄이 오면 꽃보다 카페! 망원동 카페

이미지출처: 식신 콘텐츠팀

망원동 한적한 골목 모퉁이에 자리 잡은 프랑스 빵집, ‘오브니’. 건물 외관에 커다랗게 쓰인 ‘빵’이란 글자 덕분에 골목 끝에서부터 빵집인 걸 알 수 있는 곳이다. 빵이 구워지는 오븐 속까지 다 보이는 오픈형 키친으로 반죽부터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적은 인원만 수용할 수 있는 협소한 공간이지만 아늑한 느낌을 준다. 대표 메뉴는 버터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이다. 겹겹이 바스락거리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당일 생산된 제품이 모두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1. 위치: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0길 9
  2.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3. 가격: 크로와상 3,800원, 아몬드 크로와상 4,800원
  4. 후기(식신 Eunae): 비가 추적하게 오는 날 방문했는데, 버터 내음이 가득한 것이 날씨 덕분인지 그 내음이 더 진하게 느껴졌다. 아늑하고 따뜻했던 전체적인 분위기. 크로와상의 버터리한 파사삭함. 뺑오누텔라는 그 파사삭한 크로와상에 누텔라의 달달함이 더해진 맛이었다. 흰 우유와 함께 먹음으로써 완성되는 달콤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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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앤틱한 반지하 카페, 망원동 ‘빌로우’

봄이 오면 꽃보다 카페! 망원동 카페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ID_iamcorn__

봄이 오면 꽃보다 카페! 망원동 카페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ID_hyeee.j95

망리단길에 새롭게 자리 잡은 카페로 반지하 주택을 개조한 원목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어둑한 조명과 은은한 채광이 비치는 공간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낸다. 진득하면서도 깔끔한 커피 맛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빌로우 바닐라’, ‘빌로우 시나몬’, ’빌로우 그린티’, ‘빌로우 비엔나’ 등 ‘빌로우’가 붙은 음료다. 그중 그린 티 샷이 들어가 녹색빛과 어우러지는 커피 마블링이 매력적인 ‘빌로우 그린 티’가 인기다. 커피에 곁들이기 좋은 ‘초코칩 스콘’과 ‘러스크’도 인기라고 하니 참고할 것.

  1. 위치: 서울 마포구 포은로 6길 4
  2.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3. 가격: 라떼 5,000원, 빌로우 시나몬 5,000원, 빌로우 그린티 5,000원
  4. 후기(식신 새우깡버거): 엔틱한 외관부터 마음에 드는 곳이었는데요. 한 모금 닫는 순간 원샷하게 만드는 커피였어요. 시그니쳐 메뉴로만 1인 2잔은 거뜬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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