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스타 유튜버 마이린 "휴대폰만 있으면 돼요"

[컬처]by 연합뉴스

[BACKSTAGE] 초통령 스타 유튜버 ‘마이린’, 제작현장 공개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유튜버 5년 차지만 카메라 앞에 서면 여전히 떨려요."


올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최린(14) 군은 구독자 75만명을 보유한 '스타 유튜버'입니다. 유튜브 채널 '마이린'(My Lynn)을 운영하는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초통령'으로 불립니다.


"길거리에서 팬들이 알아봐 주면 아직도 부끄러워요. 사실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 보는 사람들하고 대화를 잘 못 하는 편"이라며 '초통령'이라는 수식어에 쑥스러워했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최 군은 '마이린'으로 변신해 카메라를 리드했습니다.


"마이린TV에는 대본이 없어요. 그래서 좀 더 신나고 재밌는 마이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실 수 있어요."


장비는 작은 암막 커튼과 조명 2대, 휴대전화 1대가 전부입니다.


자신만의 차별성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유튜브 이용자를 사로잡은 '마이린'의 노하우와 제작현장을 공개합니다.


<연출 : 전석우>


<촬영 : 허승철>


<편집 : 김혜주>


<미술 : 김종안>

연합뉴스

[백스테이지] 초통령 스타 유튜버 '마이린' 제작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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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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