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라면은 언제나 까인다. 그러나 별다른 식품영양학적 근거도 없이 기존의 신문에 냈던 라면에 대한 비판성 기사를 재탕 삼탕 인용하는 수준이 대다수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짝퉁라면이 판을 치고 있고, 막막한 우주에서 우주인이 먹어도 좋은 ‘우주식품’으로까지 선정된, 그리고 수출의 선두주자인 라...

연이은 폭염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엔 역시 시원한 국물과 찰진 면발이 어우러진 면 요리가 인기다. 특히 쫄면은 오이, 당근, 양배추 등의 야채를 넣어 매콤한 양념에 면을 비벼 먹는 요리로 새콤달콤한 양념장과 쫄깃한 면발, 생야채의 아삭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쫄면의 유래와 역사,...

위생교육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을 위·변조하는 등 고의적으로 식품 관련 법령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428곳을 점검해 23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최근 3년간 식품 ...

기자]사우디아라비아가 유해식품, 금지식품과 전면전을 선포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사우디 식약청(SFDA)은 지난달 초 유해식품, 금지식품 생산 및 판매자에 대한 강력처벌 방침을 발표했다. 위반할 경우 적용되는 세부 규정도 새로 마련했는데, 생산자에겐 최대 징역 10년 또는 1000만사우디리얄(약 ...

어린 시절 1000원 지폐 한 장으로 양손과 주머니에 가득 채워주는 마법을 보여준 추억의 간식들. '불량식품'으로 불리며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들로 엄마 몰래 까먹곤 했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지나온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켜줄 추억의 간식을 소환해봤다. ‘피카츄 돈가스’ 맘모스 피카츄돈까스...

170마리(cfu), 온수 해동고기에선 200배가 넘는 3만6000마리(cfu)가 검출됐습니다. 냉장 해동 시엔 전혀 보이지 않던 대장균군도 온수 해동한 고기에선 20마리(cfu)가 나왔습니다. 4℃에서 60℃ 사이에서 세균 증식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이학태/녹색식품안전연구원장 : 일반세균하고 대장균군 자체가 높다...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1∼15일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맘스터치·KFC의 매장 147곳을 점검한 결과, 19곳(13%)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업체별로 적발 건수를 보면 맥도날드 7곳, 맘스터치 6곳, KFC 5곳, 롯데리아 1곳이었다...

마라탕…조리 과정부터 문제 위생 불량 마라탕 음식점 23곳, 원료공급업체 14곳 소비자들, SNS서 맛집으로 소개 분통 식약처가 적발한 마라탕 음식전문점의 주방. 기름때가 찌들어 있다. 사진=식약처 제공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사천지방 요리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이 ...

맛 그대로였어요! 초콜릿을 감싸고 있는 초코 코팅은 m&m처럼 단단한 느낌이고 속에 있는 초콜릿은 살짝 불량식품 맛이 나면서, abc 초콜릿보다 약간 씁쓸한 맛이에요. 맛은 조금 아쉬운 것이 사실이나, 그래도 오랜만에 바둑알 초콜릿으로 오목도 하고 알까기도 하면서 추억여행 다녀왔답니다ㅎㅎ 에디터의...

벨기에산이었음에도 조금 저렴한 불량식품..? 맛이 나더라고요ㅠㅠ 당도는 미떼 정도의 당도였어요. 민트초코 맛은 베라 민초보다는 약하고 나뚜루 정도의 민트 향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민초단인 밥심이 먹기엔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민트 특유의 맛 때문에 그런지 당도는 오리지널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