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사랑보다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노이하우스와 고디바, 기라델리를 찾아 떠난다. 벨기에는 ‘초콜릿’ 왕국 초콜릿과 와플, 맥주의 나라 벨기에. 그중에서 초콜릿은 벨기에의 꽃이자 자존심으로 17세기 말 초콜릿 제조업자들이 벨기에에 정착한 이후 노이하우스, 고디바, 코트도르...

‘홍제천 인공폭포’ 등으로 불렸던 폭포는 지난해가 되어서야 서대문구가 정한 공식 명칭이 생겼다. 13년 전에 조성된 높이 25m, 폭 60m 폭포가 이제야 제대로 된 이름을 갖게 된 데는 최근 몇 년간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서울 여행의 명소로 등극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에...

해산물 코스로 구성되어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맛은 기본, 개성 있는 플레이팅은 덤이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파인 다이닝 코스였다. 피날레는 서사가 있는 로맨틱한 디저트. 책을 열면 나타나는 장미꽃 디저트부터 라이팅을 활용하여 빛나는 초콜릿까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정교...

만나 일어나는 발광 현상이다. 따라서 낮은 기온이 유지되는 겨울이 가장 적기다. 캐나다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다. 이 시기에 대기가 가장 청명하며 밤이 길어서 오로라를 관측할 확률이 높다. ✔️ 캐나다 오로라 관측 명소, 관광지 1.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

고급 호텔은 위풍당당한 우아함을 뽐내며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의 미학을 대표하고 있다. 맬리스 초콜릿 공장 Malley's Chocolates 출처: 『우연히, 웨스 앤더슨』, ⓒAupey Meadows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 교외, 480번 주간 고속도로 위로 높이 우뚝 솟은 분홍색 원통형의 맬리스 초콜릿 저장 ...

또한 불명확 해졌죠.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미리 고민하며 무료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SNS에서는 살면서 꼭 봐야 한다는 일몰 사진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 아름다운 도시와 해안가가 아름다운 석양으로 물드는 선셋 명소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

가깝고 날씨도 좋은 4월 해외여행지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세요! 일본 4월 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일본이에요. 가깝고 음식도 맛있어 언제든 다녀오기 좋지만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은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벚꽃 하면 일본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일본에는 벚꽃 명소가 많아요. 4월 초중순에는 대부분 ...

방콕 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디너크루즈를 소개해 드려요. 바로 짜오프라야 강 위를 누비며 낭만적인 저녁식사와 더불어 방콕 대표 명소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뉴 호라이즌 디너크루즈예요. 음식, 야경, 분위기 삼박자가 완벽한 뉴 호라이즌 디너크루즈! 발권 방법은 물론 크루즈에서 제공되는 음식, 즐...

출시했다. 자스민 차를 우려내 만든 가나슈를 딸기 글레이즈로 감싼 케이크 위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깃털 모양 장식으로 신비로운 연출을 더했다. 핑크색 하트와 폭신한 화이트 쿠션, 달콤한 체리 콤포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니 케이크 ‘밸런타인 필로우’도 함께 판매한다. 월드타워점을 비롯한 롯...

배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곳이죠. 벨기에 북부 소도시 플랑드르에 자전거를 타러 가야 하는 이유 세 가지를 꼽아봤습니다. 첫째, 이색적인 사이클링 길입니다. 브뤼셀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림버그에는 자전거 명소 두 곳이 있습니다. 숲속 지상 1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