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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별미식으로 제격인데요. 이 외에 콘스프, 좁쌀죽, 단호박 차조죽에 활용해도 맛이 좋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는 조밥을 이용한 ‘조밥 진미 식해’입니다. 빨간 진미채에 조밥을 섞어 숙성시킨 것으로, 입맛이 없을 때 별미로 먹기 좋습니다. 요리과정에서 진미채 대신 황태채를 사용해도 되며, ...

함께 가자미식해, 옹심이, 감자전, 닭강정, 오징어빵, 막걸리빵, 수수부꾸미, 속초문어국밥, 순대국밥 등 저렴하고 푸짐한 먹거리를 한 가득 맛볼 수 있다. 속초관광수산시장 먹거리(시계방향으로) 막걸리빵, 오징어순대, 부각, 오징어빵 *가자미식해 가자미식해는 ‘아바이순대’와 함께 함경도 지방의 향토...

향토음식 '식해' 원래 함경도 지방 고유 저장 음식에서 1.4 후퇴 때 실향민이 속초에 자리잡아 속초에서 흔히 밥반찬으로 나오는 가자미식해 ‘식혜’가 아니고 ‘식해’다. 강원도 속초의 향토음식이다. 본래 함경도 지방 고유의 저장 음식이다. 엿기름에 밥을 삭혀 단맛을 낸 ‘밥알 동동’ 디저트 음료가 아니...

울진 오일장의 깨다시꽃게와 메주를 흥정하는 상인과 주민들. 꼼치·가자미·불볼락·깨다시꽃게…눈으로 씹어보고, 혀로 음미하고… 바닷가 마을 시장엔 각양각색 나물도 많고 송이버섯 냄새도 은은 메주를 꺼내놓은 식당, ‘그래, 장맛은 보장되겠지’ 들어가니 반가운 횟대 식해·가자미 조림…겨울의 감칠맛을 제...

박찬일의 안주가 뭐라고 시장 상인 상술에 잔뜩 사온 전복 내장은 쪄서 된장 소스에 ‘찍먹’ 포 뜬 살은 식해 만들어 기다리기 전복 회. 박찬일 제공 시장에서 전복 열두마리를 샀다. 뭘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마당에 설치하는 유아용 풀장 같은 천막 재질로 임시 수조를 만들어 전복...

섞어서 김치를 담갔더니 영 밸런스가 안 맞았다. 역시 과유불급이다. 배추 한 포기에 잔갈치 한 마리 정도를 넘어도 별로다. 생선을 많이 넣고 싶으면 차라리 식해로 담그면 된다. 풀을 쑤거나 밥, 조밥 등을 짓고 배추는 살짝 넣는 식으로 동해안식 식해가 더 맞을 것 같다. 그런 레시피를 생선식해라고 한...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옥돌현옥 ⓒ 옥돌현옥 평양냉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름이 알려진 이북 음식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슴슴한 맛이 매력인 평양 물냉면과 동해안의 신선한 가자미로 직접 담근 가자미식해, 어복쟁반과 손만두까지 입맛을 돋우는 메뉴가 가득하...

폭신폭신하게 쪄낸 황태를 매콤달콤한 고추장소스에 구워내는 황태구이, 미역과 함께 푹 끓여 부드러운 황태 미역국 등 겨울바람이 만들어낸 황태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밥도둑 황태식해 황태덕장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별미 황태식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수산물로 선정한 것은 기름가자미다. 점액이 표면에 기름칠을한 듯 미끈거려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가자미는 특유의 고소한 맛이 별미로 먹기 좋은 생선이다. 회나 조림, 구이뿐 아니라 좁쌀과 엿기름을 넣어 발효시킨 가자미식해로도 이용된다. 가자미 버터구...

파파야 샐러드 비슷한 걸 권했다. “수박 껍질 안쪽의 하얀 부분 있죠. 그걸로 담근 김치입니다.” 기자가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에 방문한 12일. 고려인마을지원센터(회관)에서 다양한 김치를 소개했다. 오이지와 토마토 김치가 가운데 있고, 수박김치와 백김치, 명태식해 등이 놓여 있다. 어느새 정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