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우들 중 몸매가 좋기로 손꼽히는 그녀의 이름은 바로 ‘최여진’입니다. 모델 출신으로 데뷔 때부터 비너스 몸매라는 찬사를 받으며 매번 이슈가 따라다녔었는데요. 실제로 최여진은 수년째 6%의 체지방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최여진이 몸매 유지를 위해 꼭 한다는 5가지는 무엇일까요?
 출처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그야말로 빚은 것 같은 몸매를 자랑하기 때문에 대부분 그녀를 보면 엄청난 다이어트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최여진은 의외로 다이어트를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모델 시절 너무 혹독한 체중관리를 했던 터라 스트레스가 심해 이 같은 방식의 몸매 관리는 지양한다는 것인데요.
 출처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더불어 이렇게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되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요요 현상이 심하게 와서 기존보다 더 살이 많이 찌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4시간마다 소량씩 식사를 하는 방식으로 식단 조절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1회 먹을 때마다 적당량의 밥과 나트륨이 많지 않은 건강한 반찬을 위주로 먹는다고 하며, 절대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도록 조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패턴의 식사는 폭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헬스 트레이너들이 추천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출처 : tvN ‘온앤오프’ / 최여진 인스타그램 |
최여진은 레저 스포츠를 좋아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늦봄에서 여름 기간 동안에는 항상 수상스키에 빠져 있는다고 합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한때 수상스키 때문에 갈비뼈에 금이 갈 정도였었습니다.
 출처 : 최여진 인스타그램 |
그녀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주 중 5일을 가평에 머물면서 수상스키를 즐긴다고 하여, 웬만한 마니아들도 놀라게 하였습니다. 수상스키를 즐긴지 오랜 된 만큼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우스갯소리로 수상스키 대회에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최여진 인스타그램 |
수상스키는 하체의 중심으로 근력을 높여주고 몸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체중관리는 물론, 보디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데도 아주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비행소녀 |
최여진은 ‘줌바 댄스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 강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방송과 SNS를 통해 줌바의 장점을 알리며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줌바 댄스가 몸매의 비결이라고 말할 만큼 매력적인 운동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비행소녀 |
단 1시간만 줌바댄스를 춰도 무려 1,000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으며, 주로 튜브가 잡히는 허리와 허벅지살이 집중적으로 빠지기 때문에 단 기간 몸매를 만드는 데 이것만큼 좋은 게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두 달 동안 줌바댄스에 매료되어 푹 빠져 있었는데 어느 날 체중계에 올라가니 체지방이 6%대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그녀의 SNS에 들어가면 등산 사진이 주를 이룰 만큼 등산 마니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간이 날 때면 항상 산에 오를 만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등산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꾸미지 않고 오를 수 있어서 매력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한 가지 운동만 하면 지루해서 중단하기 쉬운데 이렇게 등산을 가끔씩 하면 기분 전환은 물론, 몸매 관리까지 덤으로 되어 좋다고 합니다.
 출처 : 최여진 인스타그램 |
배우들 중에서도 운동 마니아라고 인정받는 그녀, 당연히 ‘폴 댄스’도 빠질 수 없습니다. 운동신경이 뛰어나 대부분은 운동을 금방 금방 익히는 스타일이지만 폴 댄스는 그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실력이 향상된 운동이라고 합니다.
 출처 : 최여진 인스타그램 |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처음 폴 댄스를 접했으나 꾸준히 한 결과, 현재 프로 못지않은 수준급 실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탄탄한 몸매를 갖게 해준 운동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난도 어려운 기술을 선보이며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 리얼하게 폼나게 |
최여진은 한 가지에 몰입하여 운동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 가지 운동에 몰두할 경우, 더 빨리 지치고 지루해지기 때문에 포기하기 쉬워진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그녀는 자신이 몸매 관리를 위해 소개한 5가지 외에도 필라테스, 골프 등을 겸하고 있다 합니다.
 출처 : 최여진 인스타그램 |
운동은 매일 밥을 먹듯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며,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게으름만 벗어난다면 예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절대 어려운 게 아니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자기 관리 능력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배우 최여진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