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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사진 필살기…축축한 날에도 아름답게 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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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부 vs 몬치치, 인형놀이에 푹 빠진 패션계
라부부 vs 몬치치, 인형놀이에 푹 빠진 패션계
패션의 최전선에서 가장 뜨거운 시선을 받는 아이템은 더 이상 런웨이의 화려한 의상이나 고가의 주얼리만이 아니다. 예상치 못한 ‘작은 거인’들, 바로 장난기 가득한 몬스터 피규어 라부부(LABUBU)와 유년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빈티지 인형 몬치치(Monchhichi)가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과 패션계를 사로잡았다. 상반된 매력에도 불구하고 왜 이토록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을까? 그 이면에 숨겨진 패션계의 심리를 들여다본다. 라부부의 팬으로 알려진 마돈나. @madonna 라부부, 장난기 넘치는 ‘힙’한 반항아 홍콩 아티스트 카싱 룽이 탄생시킨 ‘더 몬스터즈(The Monsters)’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 라부부. 뾰족한 귀, 날카로운 송곳니, 그리고 어딘가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반항적인 미소는 라부부를 단순히 귀여운 캐릭터 그 이상으로 만든다. 2024년, 라부부는 ‘힙’함과 ‘쿨’함의 대명사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조선일보
“음모론자 엄마가 여동생 항암치료 말려 사망” 英형제 주장에 시끌
“음모론자 엄마가 여동생 항암치료 말려 사망” 英형제 주장에 시끌
암으로 숨진 팔로마 셰미라니. 엄마 케이트 셰미라니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의 유명 음모론자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반대 운동가인 케이트 셰미라니(Kate Shemirani)의 두 아들이 혈액암 치료를 거부하다 숨진 여동생의 사망 원인이 어머니의 반(反) 의학 음모론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한 이들의 여동생 팔로마(23)는 2023년 말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의사들은 항암 화학요법을 받으면 생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팔로마는 이를 거부하고 어머니의 뜻에 따라 대체 요법으로 대응하다 몇 개월 후 사망했다. 가브리엘과 세바스찬 셰미라니 형제는 지난 월요일(현지시각 23일), BBC 뉴스 프로그램 파노라마와 인터뷰에서 잉글랜드의 어크필드에서 성장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어머니가 9·11 테러를 미국 정부의 자작극이라고 믿었고 학생
'손가락 길이에 따라 이게 다르다고..?' 과학적인 연구로 입증된 검지보다 '약지' 더 긴 사람들의 놀라운 특징
'손가락 길이에 따라 이게 다르다고..?' 과학적인 연구로 입증된 검지보다 '약지' 더 긴 사람들의 놀라운 특징
'미국 인간생물학 저널', 손가락 길이 연구 결과 발표 ⓒ게티이미지뱅크(사람손) 손가락 길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국제 학술지 '미국 인간생물학 저널'에는 호주 남호주대학교와 미국 노스다코타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연구한 '손가락 길이 비율과 심폐 기능 측면 간의 관계'의 연구 결과가 실렸다. 지금 당장 손가락 길이 확인해 보세요 ⓒ게티이미지뱅크(사람손) 연구팀은 12개국 5,293명(남성 54%, 여성 46%)의 데이터를 포함한 22개의 기존 연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약지(넷째 손가락)가 검지(둘째 손가락)보다 긴 사람들의 심폐지구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구력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운동에서 더 좋은 성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연구팀은 "검지와 약지 길이의 비율에 따라 운동 능력에 차이를 보이는 것은 태아기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젠 노출의 후향적 지표로 간주된다"라며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