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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꼬막 제철이 돌아왔습니다" 꼬막 제철 시기에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드디어 꼬막 제철이 돌아왔습니다" 꼬막 제철 시기에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전남 보성 벌교, 꼬막의 본고장 11월~12월 제철 꼬막 축제 활기 자연·식도락 결합한 생태여행 명소 벌교 꼬막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남 보성군 벌교읍 일대가 겨울 초입을 맞아 다시 붐빈다. 11월부터 꼬막 제철이 시작되면서 벌교생태공원과 지역 식당가가 동시에 활기를 띤다. 벌교는 국내 꼬막 생산의 중심지로, 이 시기에는 신선한 꼬막과 남도의 겨울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갯벌과 습지, 벌교천 둔치, 해안 숲은 계절에 따라 색이 달라지며, 꼬막을 맛보기 전후로 가벼운 산책과 자연 감상이 가능하다. 벌교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벌교생태공원은 벌교천 하류에 조성된 자연형 생태공
여행타임즈
'한국인 주목, 관광객도 예외 없이 적용..' 이제부터 낮술 마시다 걸리면 즉시 벌금 '45만 원' 내야 하는 국가
'한국인 주목, 관광객도 예외 없이 적용..' 이제부터 낮술 마시다 걸리면 즉시 벌금 '45만 원' 내야 하는 국가
태국, 주류 규제법 강화 시행 ⓒ게티이미지뱅크(낮술) 낮 시간대에 술을 마시면 약 45만 원의 벌금을 부과해야 하는 국가가 있다. 지난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태국 정부가 이날부터 주류 규제법을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개정된 주류 규제법에 따르면, 주류 판매 금지 시간인 오후 2~5시에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판매자는 물론, 소비자에게도 1만바트(약 45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규정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적용된다. 한국인들 엄청 가는데, 큰일입니다 ⓒ게티이미지뱅크(태국) 금지 시간은 엄격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오후 1시 59분에 술을 구매한 손님이 오후 2시 이후에 마시면 업주와 손님 모두 벌금 대상이 된다. 이제까지 태국에서는 주류 판매 금지 시간에 술을 판매한 판매자만 처벌받았다. 이는 1972년, 과음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다만, 호텔이나 관광지 인증 시설, 국제선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