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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씨도 걱정 없는 여행지…경기도는 가깝다!
어떤 날씨도 걱정 없는 여행지…경기도는 가깝다!
요즘 날씨가 변덕스럽다. 비가 왔다가 개기도 하고, 맑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도 한다. 경기관광공사가 ‘연천 은대리 문화벽돌공장’ 등 날씨와 상관 없이 가볼 만한 도내 여행지를 소개했다. 기품 있는 전통 찻집 ‘성남 새소리물소리’ 성남시 오야동에 자리한 ‘새소리물소리’는 1923년에 지은 전통 한옥으로 연못과 정원을 갖춘 정남향 가옥이다. 출입문 우측에는 삼층석탑이, 좌측에는 석등이 수호신처럼 지키고 있으며 촘촘한 대나무들이 담장을 대신한다. ‘ㄱ자’ 모양의 한옥 내부에는 옛 모습을 간직한 여러 개의 방에 낮은 테이블들을 두었고 소반, 주전자, 맷돌 등 다양한 전통 소품으로 꾸며 놓았다. 통유리 창도 여러 개라 어느 테이블이든 앉기만 하면 고풍스러운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비 오는 날이 더 좋아 ‘이천 테르메덴’
시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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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면 무조건 인생샷! 꽃+축제 한방에 즐기는 찐 명소
여기 가면 무조건 인생샷! 꽃+축제 한방에 즐기는 찐 명소
우리나라의 지자체들은 활발하게 지역축제를 열고 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개최하는 행사 중에서 비록 어떤 것들은 여러 이유로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또 많은 행사들은 지역의 특징을 잘 살린 축제로 호평을 받는다. 특히 연인이 함께 찾아서 사진을 찍기 좋은 행사로 입소문을 타는 지역축제가 많다. 지금부터는 느긋하게 꽃이 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를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가평 양떼목장 수국축제 오는 10월 31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는 ‘가평 양떼목장 수국축제’가 진행된다.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본 축제는 활짝 핀 가을 수국의 물결과 사랑스러운 알파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수국밭을 거닐며, 귀여
데일리
고성으로 떠나는 다섯 가지 쉼표 여행  :: 금강산 버섯바위(신선대), 화암사, 능파대, 자작도해수욕장, 대진항
고성으로 떠나는 다섯 가지 쉼표 여행 :: 금강산 버섯바위(신선대), 화암사, 능파대, 자작도해수욕장, 대진항
강원도 고성은 금강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고 있어 느린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버섯바위, 화암사, 능파대, 자작도해수욕장, 대진항 등 다양한 명소가 있어 여름철 한적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특히, 능파대는 방탄소년단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자작도해수욕장은 조용한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푸른 파도가 밀려와 설악산 자락 고요한 땅에 부딪혀 유리알처럼 부서지는 곳.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의 여름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해 강릉, 양양보다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한적한 곳에서 느린 여행을 즐기기엔 더할 나위 없다. ⭐ 추천 장소 ⭐  금강산 버섯바위(신선대), 화암사, 능파대, 자작도해수욕장, 대진항 금강산 버섯바위(신선대) 버섯바위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오션뷰 국립자연휴양림 ‘4선’ 숙소에서 바다가 보이는 마을
오션뷰 국립자연휴양림 ‘4선’ 숙소에서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어줄 바다와 숲 산림청은 바다와 인접하거나 해변과 도보가 가까워 여름철 이용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4선을 추천했다. 이번에 소개된 국립자연휴양림은 오션뷰 객실은 물론 해변 산책로, 일몰 명소 등 바다 감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을 지녔다. 더불어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힐링과 해양 피서의 두 가지의 매력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기대되는 장소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바다향기 객실 / 사진=산림청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768 ▶운영시간 : 09:00-18:00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바다를 앞에 두고 갑남산 자락에 있는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첫 해안형 국립자연휴양림이다. 격포해수욕장과 곰소항 중간에 위치해 변산마실길을 둘러보며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육지 쪽의 산림문화휴양관광 바다 쪽의 습지생태관찰원으로 나뉘는 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