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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월 300만원 수령' 37년 만에 처음 나왔다…비결은
“설날 세배 받기가 무섭네”…요즘 10대들 “세뱃돈 10만원은 받고 싶네요”
기름기 가득한 전기후라이팬 세척, 세제 안써도 이렇게 깨끗하다고?!
목 칼칼한 미세먼지, 삼겹살 먹으면 씻겨 내려갈까?
'국민연금 월 300만원 수령' 37년 만에 처음 나왔다…비결은
소득대체율 시기 초기가입 30년 이상 장기가입 수령시기 5년 늦춘 덕 월 300만원 이상을 받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노령연금(노후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 수급자 중 수령 액수가 월 300만원을 넘는 첫 사례가 나왔다. 월 수령액 300만원을 넘긴 사람이 등장한 건 1988년 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된 지 37년 만이다. 이 수급자는 이른바 '소득대체율'이 높았던 국민연금제도 시행 때부터 가입해 30년 이상 장기 가입하면서 가입 기간이 늘어나 월 300만원이 넘는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소득대체율은 일할 때 받던 생애 평균소득의 몇 %를 노후에 국민연금이 대체해 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1988년 국민연금 출범 당시에는 70%(40년 가입 기준)로 높았다. 하지만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기금고갈 우려로 1차 개혁을 거치며 소득대체율은 1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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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달러 룩' 된 가죽 재킷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트레이드마크 한여름에도 가죽 재킷 "난 항상 '쿨'"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이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기조연설에서 ‘물리적 인공지능(AI)의 시대’를 선언하며 주목받았다. 챗GPT와 같은 언어 모델을 넘어 물리적 실체가 있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등으로 AI 범위를 확장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날 발표와 함께 주목 받은 건 황 CEO가 입은 가죽 재킷이다. 검정 목폴라는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를, 회색 티셔츠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를 각각 연상케 한다. 이제 가죽 재킷은 엔비디아를 3조달러(4370조원가량) 규모의 빅테크 기업으로 키워낸 젠슨 황 CEO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황 CEO가 본격적으로 가죽 재킷을 입은 건 2013년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6년 미국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레딧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sk
이데일리
설 '민족 대이동' 앞두고 독감 대유행…꼭 알아야 할 예방책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의 급격한 확산세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A형 독감의 두 가지 유형(H1N1, H3N2)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2025년 1월 첫 주 기준 독감 환자 수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처와 각 지자체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가 호흡기 감염병 확산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예방책 점검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독감 환자가 2016년 이후 8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독감 환자 폭증…"해외여행 증가·낮은 백신 접종률 때문"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1주 차(2024년 12월 29~2025년 1월 4일)에 표본 감시 의료기관(300곳)을 찾은 외래 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는 99.8명으로 전주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 이는 호흡기 표본감시체계가 시작된
하이닥
50대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들
'쉰에 시작해야 할 99가지 습관' 등 오십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나이이다. /셔터스톡 오십은 적잖은 나이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오르기보단 떨어지는 걸 걱정해야 할 나이고, 건강 전선에도 조금씩 이상징후가 포착되는 나이다. 상승보단 하강과 밀접해지는 시기인 셈이다. 이런 오십 대를 조명하는 책들이 잇달아 출간되고 있다. 일본 의사 고바야시 히로유키가 쓴 '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레몬한스푼)은 쉰에 시작해야 할 99가지 습관을 소개한 책이다. "오늘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고, 인생은 하루하루가 패자 부활전"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게 책의 핵심 메시지다. '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 (274쪽) /레몬한스푼 제공
마음건강 길
"공기청정기가 이래도 되나"...비정품 호환 필터에서 사용금지 물질 검출
한 가전제품 매장에서 판매 중인 공기청정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생활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한 공기청정기 안에 들어가는 필터 제품에서 사용금지 물질이 검출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필터 42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호환용 필터 8개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호환형 필터는 공기청정기 제조사에서 제조·판매하는 정품필터와 유사한 형태와 기능을 지닌 필터를 말한다. 금지하고 있는 물질은 살생물 물질로, 유해생물을 제거하거나 무해화 또는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다. 조사 결과 8개 제품에 필터형 보존처리 제품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1.9~10.7㎎/㎏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MIT는 노출되면 호흡기와 피부, 눈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필터
파이낸셜뉴스
이번엔 선명한 흰띠 모자…멜라니아 취임룩 화제, 어디꺼?
2017년 첫 취임식 때는 랠프 로런 선택 의상은 ‘애덤 리페스’ 디자인 선택…모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게 볼키스하고 있다. [UPI] 네이비 앤 블랙. 멜라니아 트럼프는 여기에 흰띠 모자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취임식 패션으로 선보였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손을 잡고 행사장에 등장하고 있다. JD 밴스 부통령 부부가 뒤따라 나온다. [미국 의회 합동취임식준비위원회 유튜브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당일인 20일(
헤럴드경제
상처 주지 않고 온 가족이 웃을 수 있는 새해 덕담의 기술
덕담 가이드 아직 결혼하지 못한 딸에게 서울에 직장을 잡은 딸이 서른이 넘도록 한 번도 남자 친구를 소개시키지 않는다. 명절마다 ‘올해는 애인을 데려오겠지’ 기대를 하건만, 기대는 언제나 배신으로 돌아온다. "넌 남자 친구 사귀는 재주도 없니? 올해는 결혼해야지." 덕담 가이드 딸이 결혼을 안 해 속이 상하시군요. 하고 싶은 말은 많겠지만 기껏 찾아온 딸에게 면박을 주면 다음 명절에는 얼굴조차 못 볼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말해보면 어떨까요? "쇼핑할 때처럼 사람도 깐깐하게 따져봐야 한다. 너의 안목을 믿고 기다리련다." ※ 유사어 : 살이 빠졌나? 이뻐졌어. ────── 취업을 준비하는 아들에게 요즘 취업이 어렵다지만 내 아들은 해당되지 않을 줄 알았다. 대학 졸업하고 이런저런 자격증 공부를 한다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