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의 이런 이야기는 어떠세요?

온주완♥민아, 연애도 결혼도 조용히…예식은 발리서 '스몰웨딩'
온주완♥민아, 연애도 결혼도 조용히…예식은 발리서 '스몰웨딩'
온주완, 민아배우 온주완과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민아가 조용히 스몰 웨딩으로 예식을 치른다. 온주완과 민아가 이번 주 발리에서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관련해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가족들만 데리고 함께하는 비공개 예식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민아의 소속사인 SM C&C도 "세부적인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온주완과 민아는 지난 7월, 열애설도 한 번 없이 바로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관계를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을 전한 뒤, 당시 민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따뜻하게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는 지금 조용한 마음으로 새로운 계절
엑스포츠뉴스

오늘의 이슈, 연예 속보, 연예계 뉴스, 연예 이슈를 한눈에! 삶의 이야기를 담은 zum hub에서 다양한 핫이슈에 대해 만나보세요.

위암 투병 중 끝까지 카메라 앞에 섰다... 故 강서하의 유작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공개
위암 투병 중 끝까지 카메라 앞에 섰다... 故 강서하의 유작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공개
故강서하의 유작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이 오는 1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6일 영화 '망내인'은 배우 故강서하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이 작품은 그가 위암 투병 중 진통제를 복용하며 촬영한 마지막 영화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신재호 감독이 연출한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냉혈한 사립 탐정과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의뢰인이 인터넷 속 살인자를 쫓는 네트워크 추리 스릴러입니다. 故강서하 '망내인' 스틸 사진 / 제이씨엔터웍스 故강서하는 극 중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동생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니 '소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네트워크상에 일련의 기록을 남기고 홀연히 떠나버린 동생 지은의 행적을 역추적하는 소은의 결연한 표
인사이트
‘김우빈♥’ 신민아, 12월 결혼 앞두고 웨딩드레스 취향 공개... “화려함보다 심플”
‘김우빈♥’ 신민아, 12월 결혼 앞두고 웨딩드레스 취향 공개... “화려함보다 심플”
배우 신민아가 12월 결혼을 앞두고 자신만의 웨딩드레스 취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지난 25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패션 취향과 함께 웨딩드레스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제작진이 "작품에서 웨딩드레스를 굉장히 많이 입었다"며 그동안 신민아가 착용했던 드레스 모습들을 보여주자, 신민아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드레스로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꼽았습니다. YouTube 'Harper's BAZAAR Korea' 신민아는 "모던한 디자인이 더 튀게 느껴졌다"며 "대부분 웨딩드레스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경향이 있는데 모던하고 심플한 드레스가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평소 패션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는 모습입니다. 신민아는 자신의 패션 취
미미미누 이어 딘딘도 교육 앱 파산 사태 사과  “피해자 대부분 학생, 죄송”
미미미누 이어 딘딘도 교육 앱 파산 사태 사과 “피해자 대부분 학생, 죄송”
교육 관련 앱 '파트타임스터디'가 돌연 파산 절차에 돌입하면서 이용자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해당 앱의 광고 모델로 참여했던 가수 딘딘이 공식 사과했다. 딘딘은 25일 SNS를 통해 "파트타임스터디 측과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 "피해자분들 대부분이 학생이거나 취업준비생이라는 사실을 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캠페인은 긍정적인 취지라고 판단됐고 유사 서비스도 존재하고 있었기에 이런 사태를 예상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딘딘은 자신이 참여했던 캠페인을 통해 유입된 이용자에 대한 개별 보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설명하며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피해 상황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트타임스터디 측과 연락을 시도 중이며,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딘딘은 "믿고 이용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해
“예술은 영원한 미완성”…평생을 무대에 바친 故 이순재의 마지막 명언들
“예술은 영원한 미완성”…평생을 무대에 바친 故 이순재의 마지막 명언들
한국 연기사의 거목이자, 평생을 작품과 관객에게 바쳤던 故 이순재는 생전에 수많은 ‘명언’을 남겼다. 그가 남긴 말은 화려한 경력을 넘어, 한 인간이자 한 예술가가 어떤 자세로 평생을 살았는지 그대로 드러낸다. 이 명언들은 고인의 별세 소식과 함께 다시금 대중의 가슴을 깊게 울리고 있다. #. “예술이란 영원한 미완성이다… 그래서 나는 완성을 향해 도전한다” 지난해 제60회 백상예술대상 특별 무대에서 그는 ‘예술’의 본질을 이렇게 규정했다.“연기가 쉽지 않다. 평생을 했는데도 아직 안 되고, 모자라는 데가 있다. 배우는 항상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사람이다. 예술이란 영원한 미완성이다.그래서 나는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한다.” 이 말은 고인이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현역’이었던 이유를 보여준다. 평생을 연기했지만, 그는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완성형이라 믿지 않았다.그 끝없는 겸손과 도전이야말로, 후배들이 존경한 ‘이순재의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