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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천만 관객 달성해야 본전’ 어벤져스급 캐스팅 한국영화 개봉예정작(2021)

by치어풀24

영화가 개봉되기 전, 노출되는 정보들에 따라 관객들의 기대감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어떤 배우가 출연하느냐는 이 영화를 믿고 보느냐 마느냐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21년 그야말로 어벤져스급 캐스팅을 자랑하는 한국영화 개봉예정작을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선언은 한국영화로서는 드물어 ‘항공 재난’을 다룬 영화입니다. 2020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밀려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관상, 더킹, 우아한 세계 등의 영화를 제작한 한재림 감독의 4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 푸른소금 / 싱글라이더 / 멋진 하루

이 영화의 핵심은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팅입니다. 이미 크랭크인 때, 영화의 출연진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는 1천만은 기본으로 넘겨야 본전을 찾겠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왔었습니다. 이는 주연부터 조연까지 전부 대한민국에 내놓으라 하는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입니다.

항공 재난의 원인을 쫓는 형사 ‘송강호’, 비행기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으나 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탑승한 ‘이병헌’, 비행기 재난에 맞서 대처하는 장관 ‘전도연’, 재난 상황을 이끌어 나가는 기장 ‘김남길’ 그 밖에 박해준, 임시완, 김소진 등이 함께 출연합니다.

기사 출처 : KBS 미디어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드문 ‘항공 재난’에 맞서 안전한 착륙을 위해 벌어지는 긴박감 넘치는 각본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송강호와 이병헌은 이 영화로 무려 4번째 호흡을 맞추기 때문에 주연배우의 캐미도 볼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나게 된 연인, 가족을 영상통화로 재회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만추’로 주목받았던 김태용 감독의 9년 만의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그와 결혼한 탕웨이가 주연배우로 참여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출처 : 만추 / 건축학개론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공유(특별출연) 등이 출연한다고 밝혀졌으나 주연배우들의 정확한 배역에 대한 정보는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2020년 4월 촬영을 시작했고, 박보검의 경우는 당해 8월 입대를 했기 때문에 관련된 씬은 모두 사전 촬영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탕웨이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비추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무려 네 번째 공동 출연을 하는 정유미와 공유의 조합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더랜드’에서 출연진들의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 기술자들 / 1987

영화 ‘외계인’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갑작스럽게 외계인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범죄물입니다. 타짜, 도둑들, 암살, 전우치 등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흥행작들을 만들어 낸 최동훈 감독의 작품으로 크랭크인 전부터 큰 기대를 끌어모았습니다.

류준열, 김태리와 4년 만에 스크린에 외출하는 김우빈이 주연을 맡았으며, 조우진, 김의성, 염정아, 소지섭, 유재명, 이하늬 등 톱 배우들이 조연으로 영화를 빛낼 예정입니다. 아직 많은 정보들이 노출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미 감독과 출연진 만으로도 믿고 보는 영화라 관객들의 기대감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리틀 포레스트

영화 제목인 ‘외계인’은 가제로 아직 정해진 것이 아니며,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하고 신비로운 작품이 될 것이라는 출연진의 인터뷰에 따라 어떤 대작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 마약왕 / 비밀의 숲

영화 ‘브로커’는 일본의 명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한국에서 촬영하는 첫 영화로 크랭크인 전부터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주목받았던 작품입니다. 현실적으로 아기를 키울 수 없는 이들에게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갈등과 문제를 그린 영화입니다.

출처 : 군도 / 호텔델루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본 시작부터 점 찍어놓은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주연을 맡았으며 2021년 2월 추가로 이지은(아이유)가 합류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4월에 크랭크 예정이라 빠르면 2021년 말 또는 2022년에 개봉이 예상됩니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일본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짝수번째 영화를 흥행시키는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홀수번째 영화에 캐스팅되는 배우들은 다소 꺼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입니다. 영화 ‘브로커’가 그의 짝수번째 영화인 만큼 걸작이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형사 박해일이 산에서 실족사한 남자의 사건을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이 영화는 출연 배우뿐 아니라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출처 : JTBC(박찬욱 감독)

실족사한 남자의 아내 ‘탕웨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형사 ‘박해일’, 형사의 아내 ‘이정현’, 그밖에 박용우, 고경표, 정이서가 영화를 이끌어 갑니다. 박찬욱 감독이 뿜어내는 특유의 감성과 색채가 표현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매번 신선한 충격을 주는 그인 만큼 이번 영화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코로나로 인하여 영화계의 피해가 작년 기준 무려 1조 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작품들이 많이 개봉하는 만큼 볼거리가 풍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