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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즈 킬링 잇!”… ‘케데헌’ 황금 혼문 완성한 이재의 ‘K’ 자부심
“코리아 이즈 킬링 잇!”… ‘케데헌’ 황금 혼문 완성한 이재의 ‘K’ 자부심
한국을 찾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작곡가 겸 가수 이재가 벅찬 소감을 전했다. / 넷플릭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으로 ‘황금 혼문’을 완성한 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가 한국을 찾았다. 한국적 감성과 언어를 음악 안에 녹여내며 전 세계를 뒤흔든 그는 케이팝과 한국 문화를 향한 확신과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재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내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현장을 물들이며 흥행 소감부터 작업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국 문화에 대한 진솔한 생각도 전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미라·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몬스터 호텔’ 등을 만든 미국 소니 픽처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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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출연료 13억 거품 논란 사라지나"..넷플릭스 3억 상한선
"'오겜' 출연료 13억 거품 논란 사라지나"..넷플릭스 3억 상한선
넷플릭스 배우들의 출연료에 제동이 걸린다. 3억 상한선 얘기가 나오면서 거품 논란이 사라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OSEN 취재 결과, 넷플릭스 시리즈 및 영화의 출연료 상한선이 3억 원대로 낮아지면서, 뻥튀기된 전체 제작비를 줄이고 '배우들의 몸값 낮추기'에 들어갔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출연료에 브레이크가 걸린 셈이다. 한 관계자는 "넷플릭스의 배우들 출연료 상한선이 3억 원으로 점점 더 낮아지는 추세다. 전체적인 제작비 상승을 고려한 정책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최근 몇 년간 넷플릭스의 출연료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했는데, 올해부터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며 "내부에서도 (상한선이) 3억이라는 얘기가 자연스럽게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K콘텐츠의 부흥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역량을 입증했지만, 동시에 한국 드라마 제작비 상승의 주범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