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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해야만 피해자?…‘신성한, 이혼’ 여성편견 향해 신선한, 도발
<신성한, 이혼>(제이티비시∙JTBC)이라니, 제목부터 발칙하다. 분명 ‘신성한 결혼’을 염두에 두고 비트는 작명이리라. 물론 신성한은 주인공 이름이다.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원작은 2019년부터 연재된 동명의 웹툰이다. 강태경 작가가 법조인의 자문을 받아 그린 웹툰으로, 에피소드가 사실적이다. 드라마는 원작의 에피소드를 살리면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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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4년간 1042만원', 호구만든 계약에 세상 등진 검정고무신 작가
재주를 부리는 사람 따로 있고 돈 받는 사람 따로 있다. 출판계에서 자조적으로 나오는 목소리다. 캐릭터를 만든 창작자의 주머니는 가볍고 출판사와 유통사 플랫폼 주머니만 묵직하다. 유독 출판계에서 창작의 가치를 존중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사건이 잦다. 창작자만 호구(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형편)가 되는 불공졍한 계약이 반복되고 있지만, 문제를 삼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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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더 글로리’ 송혜교, “연진아! 인과응보도 제법 중요하단다”
남자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자신을 이용하려 접근했음을. 그런데도 말했다. “정말 잘 쓰여야지 마음먹었다”고. 이 남자는 그렇게 처음부터 위험했다. 온 몸에 남은 고데기에 지져진 흉터를 처음 보고 놀란 그에게 “흉하죠. 흉터?”라고 물었었다. 그 때 그는 정정해 주었다. “상처요!”라고. 흉터는 상처가 아물고 남은 자국이고 과거형이다. 하지만 상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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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이비 교주들 만행은 현재 진행형…‘나는 신이다’ OTT 공개 파장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은 종교로 포장된 사이비들이 역사적 박제가 아니라 현재도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 주위에서 마수를 뻗치고 있는 ‘현재진행형’임을 보여준다. 다큐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정명석)와 오대양(박순자), 아가동산(김기순), 만민중앙교회(이재록) 등 4개 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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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재혼 혹은 결별”…’돌싱글즈’ 커플들의 ‘극과 극’ 근황
돌싱들을 위한 연애 프로그램 ‘돌싱글즈’가 시즌4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돌싱글즈’ 시즌1 배수진, 이아영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출연진들의 상반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돌싱글즈’를 통해 재혼에 성공한 커플이 있다. 이다은-윤남기 커플은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두 사람은 결혼 과정을 공개하며 새 출발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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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소울메이트', 눈 감으면 생각나는 그에게 건네고픈
사랑과 우정, 그 어느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를 미묘하고 또,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나의 곁에 남아준 소중한 사람들에게 백 마디 말보다 더 건네고 싶은 한 편의 영화 '소울메이트'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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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연진아, ‘더 글로리’ 파트2 더는 못 기다리겠어서 먼저 봤어
‘연진아, 내가 먼저 말라 죽겠어. 파트2 기다리다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려 놓은 채 파트1이 멈춰섰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파트2(8부작)가 새달 10일 공개된다. 김은숙 작가의 첫 오티티 드라마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인 18살 때 끔찍한 학교 폭력에 시달렸던 문동은(송혜교)이 18년 뒤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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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소녀보살’ 권수진의 운명적 인생
새해가 되면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무속 신앙을 다루는 ‘점집’이다. 신년 운세가 어떠한지 알아보고 앞으로의 1년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동안 무속 신앙은 비과학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이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이어져 내려왔다. 이는 무속 신앙을 믿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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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길
여왕 전도연의 증명, ‘길복순’
메가폰을 믿지마라, 전도연을 믿어야지 50세에도 이렇게 섹시할 수 있다니... 역시 국보급 일타 배우다. 러블리, 섹시, 카리스마, 모성, 액션까지 다 된다. 그것도 한 번에. 뜬금포 투머치 전개에도 매료된다. 전도연의 증명, ‘길복순’(감독 변성현)이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전도연 분)이 회사 엠케이와의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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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제임스 캐머런의 괴력… 26년 된 ‘타이타닉’까지 흥행몰이
26년 전 만들어졌다. 상영시간은 195분으로 여느 영화의 2배가량이다. 하지만 ‘타이타닉’(1997)은 재개봉한 지난 8일 일일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이후 2, 3위 자리를 지켰다. 비수기라고 하나 무시 못 할 흥행 성과다. 21일까지 모은 관객은 45만 명. 재개봉 외화로는 역대 최고 수치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괴력이라는 말이 나올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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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세상에 복수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거 봤어?] 넘치는 콘텐츠 시대, OTT 속 수많은 작품들은 어딘가의 관상용 전시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포스터만 훑다가 뒤로가기 누르지 않도록, 신작부터 추억의 프로그램까지 모두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OTT의 작품 목록만 스크롤 하는 당신, 이건 어때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감독 김태준)는 스타트업 회사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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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그알'·'PD 수첩' PD들은 왜 예능에 갔을까
핵심요약 "OTT 시대 접어들면서 아이템만 좋으면 얼마든지 기회" "방송사 독점 끝, 무한 경쟁 시작…시청자 요구 부응" "규제 약한 OTT와는 경쟁에서 불리…균형 맞춰야" 시사·교양 PD들의 예능 콘텐츠 제작이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기존의 스튜디오 토크를 벗어나 다양한 포맷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파일럿 방송 중인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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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라라랜드’엔 없고, ‘바빌론’에는 있는
어떤 한 시절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면, 그 이유는 뭘까. 그때 실제로 아름다웠던 풍경과 대상 자체의 속성에서 비롯하는 것일까, 아니면 한 사람의 내면이 대상을 예민하게 포착한 감수성의 흔적일까. 만약 둘 다라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의 배합은 어떻게 될까. 숱한 세월 속에서 유독 몇몇 순간만이 훗날 추억의 질료로 절취되는 까닭은 뭘까. 비범한 예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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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연진아, 엄마와 난 '일타~'를 봐" 중년 로맨스에 가족이 몰린 이유
"전도연(50)과 정경호(40)의 로맨스가 어울릴까?"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두고 방송가 안팎에선 이런 우려가 나왔다. 반찬 가게 아줌마 남행선(전도연)과 대입 학원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사랑이란 드라마의 소재도 생뚱맞아 보인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 '일타 스캔들'은 애초 흥행 기대작은 아니었다. 지난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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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M 이수만, 하이브 방시혁과 손잡은 이유
기사내용 요약 현 SM경영진과 손잡은 2대 주주 카카오 발등에 불 이수만(71) 전(前)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자신의 상당수 지분을 방시혁(51)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HYBE)에 넘기기로 하면서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SM과 하이브는 K팝 업계에 대표적인 라이벌 회사로 통했기 때문이다. 특히 2010년대 중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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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실력보다 이미지? 10대 명품 앰버서더 뉴진스, 학부모 新등골브레이커
중학생 딸을 둔 김영신(44) 씨는 최근 걸그룹 뉴진스 팬인 딸이 명품 아이템을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애를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씨는 “딸이 뉴진스 혜인의 팬인데 혜인이 루이비통 앰버서더가 됐다며 지갑을 사달라고 했다”면서 “나도 첫 명품은 대학 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샀고 지금은 제대로 된 명품 가방이 없다. 하지만 또래 친구들이 다 갖고 있다니 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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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8년이나 지났다…현시점 예능 4대 천왕은?
2015년 6월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던진 말이 예능계에 큰 바람을 일으켰다. 바로 ‘예능 4대 천왕’이다. 해외 극한알바에서 정형돈과 짝을 이루게 된 하하는 중국 팀에서는 정형돈이 유재석이었다고 말했고, 당시 정형돈은 유재석부터 아이돌까지 상대를 가리지 않고 캐릭터 메이킹을 해주고 케미를 보이며 차세대 국민 MC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8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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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피지컬’에 꽂힌 예능···현실판 '오징어게임'?
#1. 천장에서 쇠 구조물이 내려온다. 100명의 참가자가 두 팔의 힘으로만 구조물에 매달리는 것이 미션. 바닥이 두 쪽으로 갈라지며 깊이를 알 수 없는 물 웅덩이가 드러난다. 버티지 못하면 빠진다는 단순한 룰 앞에 국가대표부터 보디빌더까지 한 ‘피지컬’ 한다는 참가자들이 이를 악문다. (넷플릭스 '피지컬:100') #2. 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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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황정민·현빈의 첫 ‘교섭’
극명한 호불호와 논쟁 여지가 다분한 입체적 소재를 안정적이고도 평면적으로, 명쾌하게 완성했다. 다 갖춘 모범생이지만 임팩트는 없다. 임순례 감독표 무해한 그러나 무매력의 범죄물, ‘교섭’이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현장 상황에 맞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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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영웅' 김고은→나문희, 긴 여운 남긴 명장면 베스트 4
영화 '영웅'이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 명장면 BEST 4를 공개했다. '영웅'(감독 윤제균,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에이콤CJ ENM)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by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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