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패시브 ETF 비교 SPY vs QQQ

[재테크]by 황금별의 부자노트

Summary

-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ETF SPY와 QQQ 분석

- 수많은 ETF 중 투자하기 적합한 ETF를 판단하는 첫 번째 방법 AUM

- 리스크가 적은 ETF 특성상 SPY와 QQQ 모두 팬데믹으로 인한 하락폭 회복

- 운용 성과 및 특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SPY는 예금, QQQ는 적금으로 비유 가능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하나요? 전문가를 비롯해 미국 주식 투자를 먼저 경험한 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개별 종목은 선택하기도 어렵고 리스크가 크니, 초보자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2,000개가 넘는 ETF가 있습니다. 이들 ETF는 서로 다른 특장점을 지닙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성향과 투자 목적에 적합한 ETF를 선택해서 투자하면 되는데요. 오랜 기간 시장을 관찰하고 투자해 온 현명한 투자자라면 큰 무리 없이 시장 변화에 맞게 ETF를 바꿔가며 투자하고 있겠지만, 우리 같은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ETF 선택도 쉽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신경 쓰기 귀찮으니 주식시장만큼만 성장해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SPY나 QQQ 같은 패시브 ETF를 선택하면 되고, 보다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리버스나 레버리지 ETF를, 현금흐름에 목마른 투자자라면 고배당 ETF를 선택하면 됩니다. 적당한 수익률에 배당도 조금 챙기겠다는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배당 성장 ETF가 좋습니다.

 

 

ETF 고르는 첫 번째 요소, AUM 미국 ETF AUM 1위부터 5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위는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SPY이며 3,864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4,000조 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2위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1위인 블랙록의 IVV이며, SPY와 마찬가지로 S&P 500지수를 추종합니다. 3위는 뱅가드그룹의 VTI로 미국 전체 주식시장에 투자를 합니다. 4위도 블랙록에서 운용하는 S&P 500지수 추종 ETF인 VOO입니다. 5위는 인베스코에서 운용하는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QQQ로 1,825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합니다.

주식 초보자들에게 다소 낯선 용어인 AUM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AUM은 Asset Under Management의 약자로 총관리자산을 말합니다. 즉 미국 주식에서 거래 규모 내지는 운용자금을 의미하는 용어라고 이해하면 될 듯합니다. 예를 들어 SPY의 AUM이 3,864억 달러라면 합시다. 이는 해당 ETF에 투자된 자산규모가 그 정도라는 겁니다. SPY에 투자한 투자자의 돈을 다 모으면 3,864억 달러가 되고, 이는 곧 SPY의 자산운용사인 SPDR에서 관리하는 투자금이기도 합니다.

AUM이 큰 ETF는 그만큼 그 펀드에 투입된 투자액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만큼 투자자가 많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투자자가 많다는 것은 거래량이 많다는 의미고, 내가 팔고 싶거나 사고 싶을 때 쉽게 매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반면, AUM이 적은 ETF는 원하는 타이밍에 매수 매도 체결을 걸어놔도 거래가 잘 성사되지 않거나 내가 원하는 가격에 매매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AUM이 적은 ETF를 가급적 피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2천 개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다시 미국 ETF AUM 1위부터 5위를 살펴보면, S&P 500 지수 추종 ETF가 3개나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각각 자산운용사 1위 블랙록의 IVV, 2위 뱅가드의 VOO, 3위 SPDR의 SPY까지 세계 3대 자산운용사의 대표 ETF가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라는 점은 투자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사실 이렇게 시총이 높은 ETF들은 다른 듯하면서 유사한 성격을 띕니다. 1위 SPY와 2위 IVV, 4위 VOO는 공통적으로 S&P 500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세쌍둥이라고 보면 되고요. VTI는 미국 전체 마켓에 투자하지만 투자 구성비가 높은 기업은 모두 S&P 500이나 나스닥 100 상위 기업들이기 때문에 운용 성과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QQQ만 나스닥 100을 추종하기 때문에 좀 다르게 볼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만약 제게 2,200개가 넘는 미국 ETF 중에 1개만 선택하라고 하면 미국 4,000개 기업에 투자하는 VTI를 고를 것입니다. 그리고 2개만 투자해야 한다면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SPY, IVV, VOO 중 1개와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QQQ를 택하겠습니다. S&P 500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지수이고, QQQ는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미래를 바꿔줄 기술주가 모두 속해있기 때문에 미래 성장성이 클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ETF들인 SPY와 QQQ ETF를 중심으로 운용 성과를 알아보겠습니다.

 

 

① 대표 ETF들을 소개합니다 SPY는 세계 4대 자산운용사인 SPDR에서 출시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ETF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큰 ETF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전통 있는 ETF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1993년에 출시되었고, 관리자산만 4,000조 원이 넘습니다. 운용 수수료도 0.09%로 굉장히 저렴하며, 1년에 1.31%의 배당금도 지급합니다.

QQQ의 운용사는 인베스코이며, SPY보다 6년 늦은 1999년 상장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기업들이 모인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며, 운용수수료는 0.2%로 패시브 ETF 치고는 다소 높은 편이며, 1년에 0.49%를 배당으로 지급합니다.

 

 

SPY는 500개 기업을 보유하고 있고, QQQ의 보유 종목은 100개입니다. 당연히 분산투자 면에서 SPY가 전 산업섹터에 고르게 분산되어 있습니다. SPY의 산업섹터별 비중은 기술 25%, 금융 14%, 헬스 13%, 경기소비재 12%, 통신 10%, 산업 주 8%, 필수소비재 7% 등입니다. SPY가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술섹터 구성비가 25%로 가장 높습니다.

QQQ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100개의 우량 기업만을 별도로 만든 주가지수라서 기술섹터 구성비가 단연 높습니다. 기술 49%, 통신 18%이며, 경기소비재 16%입니다. 경기소비재 섹터 구성비가 높은 느낌이죠? 흔히 아마존이나 테슬라가 기술섹터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마존은 유통업이고, 테슬라는 자동차 제조업이기 때문에 경기소비재 섹터에 포함됩니다. 시가총액 상위 5위 안에 드는 아마존과 테슬라가 경기소비재 섹터에 속하니 QQQ도 경기소비재 섹터 구성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② 10년 동안의 견고한 성장세 다음으로 SPY와 QQQ ETF의 최근 10년간 수익률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SPY는 지난 10년 동안 주가가 3.8배 성장했습니다. 2015년과 2018년에 조금 하락했지만,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지난 10년간 QQQ는 7.1배 상승했습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에는 2018년 살짝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나 2019년부터 FAANG을 비롯한 빅테크 기술주와 미국의 중소형 기술주 등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놀라운 상승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언택트 사회로의 변화 역시 기술주에 날개를 달아줬습니다.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운용보수나 배당률 등은 고려하지 않고 수익률로만 비교를 해봤습니다. SPY는 지난 10년간 378%, QQQ는 713% 상승했습니다. QQQ가 SPY보다 2배 가까운 높은 운용 성과를 만들었네요. SPY가 지난 10년간 투자원금대비 3.8배나 성장한 좋은 성과를 나타냈는데, QQQ는 7배가 넘게 성장했으니 정말 놀라운 수익률입니다.

 

 

③ 팬데믹에도 솟아날 구멍 있었네 항상 오르기만 하는 주식은 없죠. 연간 차트로 보면 미국의 주요 지수는 꾸준히 우상향이지만, 중간중간 폭락장도 있고 수많은 급락 위기가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 주가 폭락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2년 만에 찾아온 주가 폭락이었습니다. 두 ETF의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 주가 변화에 대해 비교해 볼게요.

 

 

SPY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최고점인 339달러에서 3월 23일 팬데믹 최저점인 218달러로 폭락해 35.6% 빠졌습니다. 하지만 빠른 회복력으로 9월 들어 전 고점을 갱신하며 상승세를 타게 됩니다.

 

 

QQQ는 코로나 팬데믹 최저점이 164.93달러로 코로나 이전 최고점 237달러 대비 30.5% 빠졌는데요. 일반적으로 위기에 강한 경기방어주와 전통 가치주가 몰려있는 S&P 500보다 기술주가 모여있는 나스닥 100 지수가 덜 빠졌다는 게 의외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다른 경제 위기와는 달리 전염병에 의한 전 세계적 봉쇄였습니다. 때문에 전통적인 경기방어주인 필수소비재와 경기소비재 섹터들이 큰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극장을 가지 못하고, 스포츠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됨에 따라 코카콜라 소비량이 줄어들고, 야외활동을 못하니 자동차 기름 소비가 적어져 유가가 급락하는 등의 현상이었습니다. 반면 집에 많이 머무르니 배달음식을 비롯해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 증가 등으로 기술주 실적은 날개를 달게 됐습니다.

나스닥이 S&P 500보다 덜 빠진 것은 시장은 이를 정확하게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락업이 풀리고 3분기 이후 S&P 500 내 전통 가치 기업들의 실적이 정상화되면서 S&P 500이 더 빠르게 주가를 회복하게 됩니다.

 

 

④ 벌써 극심한 변동성, 올해 주가는? 끝없이 올라갈 거 같았던 두 ETF는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 우려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어서일까요. 작년 12월 대비 3월 SPY는 -9% 하락 중이고, -15% 떨어진 QQQ는 SPY보다 하락률이 더 큽니다.

 

 

최근 1년간 두 ETF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SPY는 지난 1년간 12.7% 성장했고, 운용보수도 0.09%로 낮습니다. 세전 배당률은 1.31%로 1년간 총 수익률 13.92%입니다.

QQQ는 지난 1년간 9.3% 성장했고, 운용보수 0.2%를 빼고 세전 배당률 0.49%를 더하면 총 수익률은 9.59%입니다. 지난 1년간은 SPY가 +4.3% 더 좋은 성과를 거뒀네요. 두 ETF 모두 올해 주가가 하락세지만, 작년에 투자하신 분들은 아직까지는 + 수익률이라 안도하고 계실 거 같습니다.

올해 주가가 어떻게 마감이 될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3~4차례 이상의 금리 인상, 거기에 전쟁까지, 여러 악재들과 부정적인 뉴스들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위기는 항상 이전 위기보다 더 심각해 보여서 이런 악재들을 무시하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인 듯합니다.

 

 

⑤ 최고의 ETF 종목은 나야 나 지난 10년간 수익률은 QQQ가 SPY보다 2배 더 좋았습니다. 최근 1년 이내 수익률은 QQQ보다 SPY가 더 좋습니다. 그럼 최고의 ETF는 어느 종목일까요?

 

 

SPY는 0.09%라는 낮은 운용수수료에 1.3%라는 쏠쏠한 배당금도 지급합니다. 지난 10년간 3.8배 성장했고, 최근 1년간은 QQQ보다 좋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는 5,500개가 넘는 기업이 상장되어 있는데, 그중 초우량 기업 500개를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므로 세계 최대의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의 상징성을 고려하면 마음 편히 투자하기 좋은 종목입니다.

패시브 ETF들은 보통 수수료가 저렴한 편인데, QQQ는 SPY보다는 높은 0.2%입니다. 하지만 일부 액티브 ETF들의 경우는 0.6%나 1%에 가까운 수수료도 있기 때문에 QQQ의 과거 성과를 생각해 보면 운용수수료는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입니다. 배당률도 0.49%로 낮지만, 그동안 QQQ의 높은 성장성을 고려하면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 삶을 엄청나게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이기 때문에 단기간의 급락은 있겠지만, 다가올 미래를 고려해 보면 세계 최고의 기술기업들이 모여있는 나스닥 100 지수에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투자 세계에 정답은 없기 때문에 어떤 ETF가 미래에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인지 결론을 내리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두 ETF의 운용성과 등을 고려해 판단한 결과, 두 ETF 모두 현존하는 ETF 중 최고의 종목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워런 버핏의 유언이 시사하는 것 개인적으로 두 ETF에 대한 투자전략을 세워본다면, SPY는 예금, QQQ는 적금입니다. 큰 자금을 한꺼번에 투자할 경우는 QQQ보다는 SPY가, 매월 적립식으로 꾸준하게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에는 QQQ가 더 적합해 보입니다. 목돈은 비용(=운용수수료)이 적게 들고 이자율(=배당)이 높은 SPY 은행에 예금하고, SPY보다 주가 변화가 좀 더 버라이어티 한 QQQ는 사업소득이나 급여소득으로 발생한 가처분소득으로 매월 적금 들듯 적립해가는 것이 최적의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로 평가되는 워런 버핏은 “자신이 죽으면 자산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S&P 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해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어떤 기업이나 종목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고 분석한다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분야입니다. 아무리 객관적인 숫자를 가지고 판단하더라도 그 숫자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주관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부족한 정보와 실력으로 한 기업의 종목이나 가치를 분석하고 투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워런 버핏의 유언처럼 세계 최대의 자본시장인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모여있는 S&P 500이나 세계 최고의 기술주가 모여있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 기간 동안 마음도 편하고 성공 확률도 높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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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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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미국주식 전문 크리에이터 現) '황금별의 부자노트' youtube 운영자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한 패시브인컴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40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시스템소득을 만들어가고자 노력중입니다. 1. 미국주식 배당주 투자를 통한 '배당소득' 2.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임대소득' 3.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한 '콘텐츠소득' 평범한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얻어가는 과정을 함께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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