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대통령 한마디에 상한가 직행 "
오늘 국내 증시를 가장 강하게 이끌었던 섹터·이슈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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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수) 오늘 시장 총 정리
- 코스피 2582.63 (▼0.86%) | 코스닥 875.70 (▼1.21%)
- 주도 이슈: 교육, 교과서, 바이오, 전기차 충전
????킬러 문항 줄이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 '킬러문제'를 없애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을 수능에 출제하면 결국 사교육에 의존하라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며 교육당국과 사교육이 카르텔이냐고 강하게 언급했습니다. 킬러 문항은 수능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도입됐지만, 일각에선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었는데요.
정부에서 킬러 문제 제외를 추진한 가운데 6월 모의평가에 킬러 문항으로 보이는 문제가 출제되자 다시 한번 언급한 것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하는 등 수능을 약 5개월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 학원가 사이에서는 혼란이 빚어진 가운데 교육부는 쉬운 수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증시에서는 교과서 중심의 공교육이 주목받을 거란 기대감과 함께 관련주들이 강하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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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주가가 움직였어요
- NE능률, 비상교육, 아이비김영, 유비온
????테슬라 생태계 구축될까
리비안까지 테슬라 슈퍼차저 생태계에 참여했습니다. 어제(20일) 미 증시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와 포드에 이어 리비안까지 테슬라가 구축한 슈퍼차저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대 테슬라의 슈퍼차저는 미국 내 전체 급속충전기의 약 6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하나둘씩 산업 표준이 아닌 테슬라의 충전 모델을 이용하겠다는 소식이 들리며 테슬라 주가가 최장기간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테슬라가 만든 충전 생태계가 북미 기준이 될 수도 있단 전망이 등장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 관련주들이 강세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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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주가가 움직였어요
- 에스트래픽, 유라테크, 대유플러스
????이런 소식도 있었어요
- CJ CGV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 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밥캣 지분을 블록딜 처분하며 두산밥캣 주가가 약세 마감했습니다.
- 채혈 대신 타액으로도 혈당을 측정할 수 있단 소식에 동운아나텍이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내일 놓치면 안 될 경제 일정
- 오픈놀 공모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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