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유니콘으로 성장한 비결

[재테크]by 로아인텔리전스

 

|1. 기업 개요

주식회사 아이지에이웍스(이하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최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2006년 12월 설립 이후 2022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유니콘 기업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이터 없는 성장은 없다(No Data No Growth)’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데이터 부문, 나아가 B2B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유니콘에 등극하였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2022년 8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98%에 해당하는 4,300만 명 규모의 모바일 이용 행태 데이터와 연간 거래 규모 40조 원에 달하는 모바일 커머스 관련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데이터 테크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축적한 특화 데이터 및 분석 능력을 기반으로 아이지에이웍스는 구글,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 ICT 공룡을 비롯해 신세계, CJ, 쿠팡, KT, 넷마블, 텐센트, 스타벅스, SSG.COM, 현대몰, 홈플러스, 유플러스, SK텔레콤, 티웨이항공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기업 전반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은행과 증권사, 카드사, 암호화폐 거래소 등 보안과 규제가 강한 금융기관들도 아이지에이웍스의 고객사 명단에 다수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 투자 유치 내역: 총 투자 유치 금액 약 545억 원

아이지에이웍스는 2008년 6월 프라이머파트너스와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받았으며, 2012년 7월 시리즈 B 라운드에서는 한화인베스트먼트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30억 원을 유치하였습니다. 2014년 9월과 12월, 2015년 11월에는 인터베스트, 프라이머파트너스,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으로부터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받아 총 16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어서 2019년 2월, 퀀텀벤처스코리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참여한 185억 원 규모의 시리즈 D 라운드 투자를 성사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Pre IPO 성격인 시리즈 E 라운드에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증권 및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총 150억 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아이지에이웍스는 약 545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였습니다.

 

© 로아인텔리전스

 

|2. 사업 현황

아이지에이웍스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ustomer Data Platform, 이하 CDP)’과 ‘데이터 관리 플랫폼(Data Management Platform, 이하 DMP)’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CDP란, 퍼스트파티(first-party)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자사 고객 프로필을 작성하고 고객 데이터를 체계화하는 데 이용됩니다. CDP는 데이터 기반 경영과 마케팅의 출발점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DMP는 CDP를 기반으로 기업 외부의 서드파티(third-party) 데이터와 연계하여, 경쟁사나 시장 전체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에 활용되는 플랫폼입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DMP는 익명화된 데이터를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커머스 기업의 경우 CDP를 통해 특정 고객의 소비 행태를 파악하고, DMP를 통해 이와 유사한 고객군을 식별하여 타겟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데이터 테크 기업들은 CDP와 DMP 중 한 가지에 특화하여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CDP 기업들의 경우 유입 기여도 분석, 메시징, 데이터 분석 등 특정 기능의 강점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지에이웍스는 CDP와 DMP를 동시 제공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모바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DMP 데이터를 확보하였습니다. CDP를 통해 축적한 연령, 성별, 직업, 직장, 거주지, 주요 활동지 등 데이터를 세분화·분석하고, 디바이스의 식별 값을 기준으로 인공지능(AI)이 프로파일링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디바이스 보유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없이도, 결혼 여부, 자녀 나이, 자동차 종류 등을 확률적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분석이 대상이 되는 디바이스 개수는 9,800만 대 이상이며, 유의미하게 프로파일링할 수 있는 디바이스만 4,300만 대에 달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가속화와 함께 급증하는 데이터 관리·분석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아이지에이웍스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특히,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자체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여력이 적어, 서비스형(SaaS) 데이터 플랫폼 이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바탕으로,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 유니콘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아울러, 2022년 3월에는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선정한 ‘2022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연평균 성장률, 비즈니스 모델 및 수익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목록으로, 아이지에이웍스는 매출액 1억 달러 이상 상위 그룹에서 아태 지역 전체 11위, 테크놀로지 분야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3. 주요 서비스 및 성과 추이

1) 주요 서비스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 데이터 분석, 마케팅 자동화,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 기반의 DMP, 트레이드데스크, 마켓인텔리전스 등 모바일 데이터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종합 데이터 테크 SaaS 기업입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기업이 필요한 데이터를 찾고, 추출하고, 정제하고, 배포하고, 수익화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제공합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기술을 통해 고객사는 수집-분석-정제-활용의 데이터 가치사슬(value chain)을 연결하고, 이를 모바일 비즈니스에 연계할 수 있습니다.

 

© 아이지에이웍스

 

구체적으로 아이지에이웍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애드브릭스’, DMP 기반 마켓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인덱스’, CDP 및 DMP와 연계한 광고·마케팅 솔루션 ‘트레이딩웍스’, 매체 수익화 미디어 네트워크인 ‘애드팝콘’, SaaS형 CDP ‘디파이너리’, 원스톱 디지털 전환 서비스 ‘마케팅클라우드’ 등이 있습니다.

 

© 아이지에이웍스

 

  • 애드브릭스

‘애드브릭스(adbrix)’는 앱 광고 성과 측정부터 사용자 분석, 타겟팅 광고, 운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마케팅 활동의 유기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유입 기여도 분석(attribution), 데이터 분석(analytics), 마케팅 액션(action) 기능을 하나의 툴로 통합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유입 기여도 분석 기능을 통해 구글, 페이스북 등 주요 광고 매체에 대한 성과를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신규 실행, 재실행, 재설치 등 실행 측정 지표를 제공하며, 회원가입 및 캐릭터 생성·구매 등 맞춤형 이벤트 분석도 가능합니다. 또한 클릭 인젝션(click injection), 클릭 스패밍(click spamming) 등 정당한 광고 결과를 왜곡하여 비용 낭비를 초래하는 부정 트래픽을 방어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사 마케터는 캠페인별, 소재별, 과금 유형별, 키워드별 조건을 추가하여 세밀한 성과 분석을 수행할 수 있으며, 멀티 터치 어트리뷰션 분석을 통해 라스트 터치 이전 매체의 전환 기여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광고 성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광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는 기본 제공 지표에 커스텀 이벤트 및 다양한 조건의 커스텀 오디언스를 생성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오디언스 구성 및 분석이 가능하여, 광고 성과 분석 및 최적화 효율이 향상합니다. 아울러, 앱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데이터(앱 실행, 구매, 회원 가입 등)를 매체사에 전달하는 포스트백(post-back) 기능을 통해 매체 최적화 및 리타겟팅 광고 실행이 가능합니다. ‘User ID’를 활용하여 디바이스가 아닌 실제 이용자 중심 분석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오픈 API를 통해 커스텀 대시보드를 구성하거나 구글 애널리틱스(GA) 등 기존에 사용 중인 분석 툴에 데이터 포스트백 기능을 접목할 수도 있습니다.

 

  • 모바일인덱스

‘모바일인덱스(MobileIndex)’는 서드파티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DMP입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체 DMP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이용 데이터, 인앱 결제 데이터, 앱 마켓 데이터를 통합 제공하는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MobileIndex Insight)’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고객사는 다양한 데이터 지표를 기반으로 앱 비즈니스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업종 평균 및 특정 경쟁사 대비 경쟁 우위/열위인 부분을 확인하여 모바일 환경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는 구글,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 약 4천 개 기업에서 9천 명의 업계 실무자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의 데이터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를 기준으로 제공되며, 웹 데이터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에서 제공 중인 데이터는 크게 ‘사용량 인덱스’와 ‘앱마켓 인덱스’로 구분됩니다. 사용량 인덱스는 각종 사용량 순위, 업종 트렌드 분석, 업종 순위 트렌드 및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고객사는 해당 기업이 속한 업종의 사용자 수를 확인하고, 성별·연령별로 구분하여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종 사용 시간, 사용자 수 급상승 순위 및 신규 설치 건 등을 분석한 업종 트렌드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고객사 앱과 경쟁 앱의 사용량, 리텐션, 충성도, 이탈자 등을 비교 분석하는 기능도 제공 중입니다. 사용량 인덱스 서비스는 ‘베이직(Basic)’, ‘이센셜(Essential)’ 및 ‘프리미엄(Premium)’으로 구분됩니다. 베이직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이센셜 프로그램은 150만 원부터, 프리미엄 프로그램은 300만 원부터 제공 중(VAT 미포함 금액)입니다. 구독 프로그램에 따라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기능 및 지원 서비스 범위가 달라집니다.

앱마켓 인덱스는 마케팅 핵심성과지표(KPI) 수립을 위한 주요 마켓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국내를 포함한 20개 국가의 순위 데이터를 제공하며, 마켓별 매출 규모 확인 및 비교 분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객사는 마켓에 포함된 카테고리 추이 및 상세 분석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으며, 앱과 퍼블리셔 매출 데이터 조회 및 상세 분석도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량 인덱스 제공 기능과 유사하게, 경쟁 앱을 직접 설정하여 마켓 데이터를 상세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앱 마켓 인덱스 서비스는 12개월 약정 기준, 월 구독료 150만 원부터 제공(VAT 미포함 금액)되고 있습니다.

 

  • 트레이딩웍스

‘트레이딩웍스(TRADINGWORKS)’는 오디언스 기반의 옴니 채널 광고 운영 최적화 플랫폼입니다. 마케팅 캠페인 운영에 필요한 오디언스를 즉시 제공하며, 데이터 구분 없이 오디언스를 조합하여 사용성 증대를 위한 확장이 가능합니다. 트레이딩웍스는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사용 가능한 광고주 앱 기반 오디언스 사용 방식을 제공합니다. 고객사는 구글, 페이스북, DSP, nCPI 등의 광고 성과를 하나의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오디언스, 크리에이티브를 한번에 관리하고, 원하는 미디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레이딩웍스는 글로벌 200여 개 국가에 광고 송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4천만 명에 도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매체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트레이딩웍스는 모바일인덱스 DMP 기반 서드파티 오디언스를 제공합니다. 트레이딩웍스가 제공하는 ‘TW카테고리’는 25개의 대분류 및 260여 개의 세부 업종으로 분류된 오디언스 그룹입니다. 특정 이슈와 시기에 따른 페르소나 생성 및 사용도 가능합니다. 추정이 아닌 분석 기반 오디언스로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사용자의 성향을 약 20만 개의 키워드로 세분화하며, 키워드 추천 기능도 제공합니다.

아울러, 고객사는 퍼스트파티 클라이언트 오디언스도 사용 가능합니다. 리타겟팅 광고를 위한 이벤트 포스트백 기반 오디언스 관리가 가능하며, 아이지에이웍스가 제공 중인 ‘애드브릭스 오디언스 스튜디오’와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오디언스 성향에 따른 5단계 타겟 분할 설정 등 유연한 오디언스 조합·확장 기능도 트레이딩웍스가 지닌 강점입니다. 추가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애즈(Google Ads), 유튜브 등 확보된 오디언스에게 즉시 도달 가능한 미디어도 연동되어 있습니다.

 

  • 애드팝콘

‘애드팝콘(adPOPcorn)’은 국내 3,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12,000여 개 앱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처리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AD 네트워크 플랫폼입니다. 마케팅 목표에 적합한 잠재 고객을 타겟팅하여 작은 비용으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는 프리미엄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여 효과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할 수 있으며, 정교한 타겟팅 기반으로 목표한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 성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앱 설치, 회원가입, 구매, SNS 구독 등 마케팅 KPI를 보장하는 보상형 광고 집행도 가능합니다. 세븐일레븐, 번개장터, 하나멤버스, 엘포인트, 롯데시네마,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등이 애드팝콘 서비스 고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퍼블리셔와 광고주 모두 애드팝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퍼블리셔는 애드팝콘의 다이나믹 비드 플로어(Dynamic Bid Floor) 기술을 통해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전면 광고, 배너 광고, 네이티브 광고, 보상형 광고 등 퍼블리셔의 수익화에 필요한 다양한 광고 형식을 지원하여, 보다 효과적인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바일인덱스 DMP 기반의 타겟팅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여, 앱 사용자들에게 가장 효율 높은 광고 및 콘텐츠를 노출합니다. 오퍼월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 광고도 제공 가능합니다.

 

 

한편, 광고주는 애드팝콘이 제공 중인 타겟팅, 오디언스, 부정 광고 차단, 효과 분석 기능 등을 통해 적합한 사용자에게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기본형 광고(CPM/CPC)뿐만 아니라, 설치형(CPI), 실행형(CPE), 구독형(CPL), 영상 조회형(CPV), 달성형(CPA) 광고 등 광고주의 상황과 목적에 맞는 광고 집행이 가능합니다.

 

  • 디파이너리

풀 스택 SaaS CDP인 ‘디파이너리(DFINERY)’는 고객이 어디에서 유입되어 어떤 행동을 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보여주는 플랫폼입니다. 웹·앱을 넘나드는 고객이 어떤 채널을 통해 유입되었는지 정확히 측정하여 리포팅하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 이탈률 및 잔존율 확인이 가능합니다. 고객사는 디파이너리에 연동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 리포트와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따른 리포트 타입 선택으로 일자별 매출, 잔존율, 고객 세그멘테이션별 앱 활성화 현황 등 앱 성장에 필요한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우리은행, 코인원, SK텔레콤, SSG.COM 등 700개 이상의 고객사가 디파이너리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디파이너리는 SaaS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사는 별도 구축 과정 없이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고객 데이터 분석을 위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CDP를 통해 이벤트, 고객 속성, 거래 데이터, 캠페인 지표 등이 수집되어 고객사에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디파이너리를 통해 퍼스트파티 고객 데이터에 대한 통합 조회가 가능하며, 실시간 디지털 광고 성과 측정도 가능합니다. 실시간으로 필터링되는 고객 데이터를 고객사가 원하는 조건에 맞게 세분화할 수 있어, 특정 고객 대상 할인 제안 및 메시지(푸시 메시지, 인앱 배너,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등) 발송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A.I Studio 이탈률 예측 기능’을 통해 고객 이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마케팅클라우드

2022년 중순에 런칭한 원스톱 디지털 전환 서비스 ‘마케팅클라우드(Marketing Cloud)’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CDP, DMP, ATD(Advertiser Trade Desk) 등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흩어져 있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손쉽게 통합하고, 4,300만 명 규모의 초고해상도 서드파티 데이터(Hyper DMP)를 연결하여 대고객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광고 기술 및 오디언스 데이터가 집약된 ATD 플랫폼과 연동하여, 통합 광고 운영의 자동화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37가지 핵심 분석 지표를 무료로 제공 중인 아이지에이웍스는 마케팅클라우드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분석 지표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2023년 상반기까지 1,300만 가구 규모의 TV 방송 광고 시청 데이터가 솔루션에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TV 광고 성과에 관한 명확한 측정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2) 사업성과추이

 

* 연결재무제표 기준

 

  • 취급액

 

광고 비즈니스에서 ‘취급액(취급고)’이란, 광고주가 집행한 광고 총예산을 의미하며, 매출액은 광고 기업이 수취하는 대행 수수료 등을 뜻합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취급액은 2016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6년 총 285억 원 규모의 광고를 처리하였던 아이지에이웍스의 취급액은 이듬해 492억 원으로 증가하였고, 2018년에는 890억 원, 2019년에는 2,084억 원으로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2020년부터는 증가율이 다소 감소하였지만 3,833억 원, 2021년 4,951억 원, 2022년 6,641억 원 수준으로 지속해서 광고비 취급액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3) 재무제표 분석 (연결 기준)

  • 일반사항

2021년 말 기준, 아이지에이웍스의 지분은 마국성 대표가 29.6%, 프리미어 Growth M&A 투자조합이 10.26%, 에이티넘성장 투자조합2018이 8.97%, 한국투자파트너스(조합)이 6.39%, 한투에스지제이호 유한회사가 5.24%, 주식회사 알피씨아이콘이 1.72%, 경기-퀀텀&코리아오메가Follow-on슈퍼맨투자조합이 1.55%, 기타주주가 36.27%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종속회사로는 ‘디지털퍼스트’, ‘디지털트리니티’, ‘애드팝콘’, ‘IGAWorks, Inc. Japan’, ‘Jiwo Information Technology’가 있습니다. 모두 광고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디지털퍼스트(지분율 91.33%)와 디지털트리니티(지분율 89.7%)를 제외한 모든 종속회사는 아이지에이웍스가 지분을 100% 보유(2021년 12월 기준)하고 있습니다.

 

  • 총 매출액, 영업이익 추이

아이지에이웍스의 경쟁사를 압도하는 데이터 확보와 분석 기술은 실적으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2016년 241억 원 수준이던 아이지에이웍스의 매출액은 2018년 609억 원, 2019년 840억 원, 2020년 1,275억 원에 이어 2021년 들어 1,80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47%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출처: 로아인텔리전스 (다트 공시 자료 재가공)

*단위는 만 원이며 천 원에서 반올림하였음

 

영업이익률도 조금씩 개선되어가는 모양새입니다. 2018년 36억 원 규모였던 영업손실(영업이익률 -5.9%)은 이듬해 11억 원 수준으로 축소되었고, 2020년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여 약 10억 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어서 2021년에는 35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창출하였으며, 영업외이익까지 반영한 당기순이익도 플러스(+)로 전환(53억 원)하였습니다.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의 타 유니콘 기업들이 대부분 적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지에이웍스의 재무 상황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 출처: 로아인텔리전스 (다트 공시 자료 재가공)

*단위는 만 원이며 천 원에서 반올림하였음

 

아이지에이웍스의 영업이익률 증가는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는 플랫폼 사업의 특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플랫폼 사업은 초기에 대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에 큰 비용이 소요되지만, 일단 사업 기반이 마련되면 고객사 증가에 따른 추가 비용이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단위 매출액의 상당 부분이 영업이익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지에이웍스는 SaaS 형태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사의 월 구독 비용 기반의 반복 매출을 통해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은 국내 매출이 약 96%를 차지하지만, 2021년도 기준 해외 매출액 성장률이 전년 대비 68%로, 국내 매출액 성장률인 41%를 상회하였습니다.

 

© 출처: 로아인텔리전스 (다트 공시 자료 재가공)

*단위는 만 원이며 천 원에서 반올림하였음

 

아이지에이웍스의 매출은 크게 ‘데이터마켓팅플랫폼매출’, ‘데이터솔루션매출’ ‘기타매출’로 구분됩니다. 데이터마케팅플랫폼매출은 아이지에이웍스 데이터 기반으로 직접 광고·마케팅을 실행하여 벌어들인 돈입니다. 데이터솔루션매출은 제품 판매에 따른 수익으로, 고객사에 디지털 전환 인프라, 시장 표준지표 등을 제공하여 발생한 매출 항목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타매출은 아이지에이웍스의 자회사인 디지털 종합 광고 대행사 ‘디지털트리니티’의 콘텐츠 제작 수익 등을 포함합니다. 한편, 아이지에이웍스의 영업비용 중 대부분은 지급수수료 및 인건비로 지출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 출처: 로아인텔리전스 (다트 공시 자료 재가공)

*단위는 만 원이며 천 원에서 반올림하였음

 

|4. 총평

1)  경쟁 업체 현황

  • 에프에스엔(카울리)

‘에프에스엔(FSN)’은 2007년 ‘퓨처스트림네트웍스’ 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입니다. 에프에스엔 그룹은 다시 ‘Marketing & Tech’ 그룹 및 ‘Global & Innovative’ 그룹으로 구분됩니다. Marketing & Tech 그룹은 광고 마케팅 전 영역의 서비스 제공 및 이익 창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CAULY)’, 디지털 에이전시 ‘애드쿠아(AdQUA)’, ‘이모션글로벌(e · motion Global)’, ‘그룹 아이디디(Group IDD)’ 등 11개 기업 및 서비스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Global & Innovative 그룹은 신성장 동력 개발 및 신규 수익원 확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업인 ‘식스 네트워크(SIX Network)’, 에프에스엔 아시아(FSN ASIA)’ 등 10개 기업·서비스가 Global & Innovative 그룹에 포함됩니다.

 

 

그중에서 2010년 출시한 카울리는 아이지에이웍스와 사업 영역이 중첩되는 경쟁 서비스입니다. 카울리는 국내 최초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12,000개 이상 매체 대상 월 200여 개 광고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월간 순방문자 수(UV) 3,800만 명 이상, 월간 페이지뷰(PV) 200억 회 이상으로 풍부한 트래픽이 강점입니다. 광고 노출 형태에 따라 띠 배너, 전면 배너, 네이티브 광고, 전면 동영상 & 리치 미디어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울리 AI 엔진’을 통한 캠페인 최적화로 광고주 KPI 달성에 기여합니다.

 

 

아울러, 3,000만 이상의 UV 기반 빅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추론하는 카울리 자체 DMP와 외부 DMP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디언스 타겟팅을 제공 중이며, 이용자의 모바일 콘텐츠 반응 및 행동 분석을 통한 150여 개의 관심사 카테고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고주 앱을 방문한 고객 대상 상품 구매, 회원가입 등을 유도하는 리타겟팅 마켓팅도 가능합니다. 오퍼월 광고 플랫폼 ‘PointClick’도 운영 중입니다. 추가로 고객사는 국내 최초 오디오 광고 플랫폼인 ‘DILO’를 통해 광고 청취 기반 CPM 과금 마케팅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 테크랩스(메타마케팅)

‘테크랩스(Techlabs)’는 2013년 설립된 O2O 플랫폼 기업이자 ‘메타랩스’의 자회사입니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에 있으며, 2022년 12월 기준 임직원 수는 152명입니다. 테크랩스는 2014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출시하였으며, 2018년 코스피 상장사 메타랩스에 인수될 무렵부터 본격적인 광고 마케팅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애드테크 기업 ‘메타마케팅’을 흡수 합병하였습니다. 메타마케팅 합병 당시 테크랩스의 기업가치는 1,760억 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2022년 테크랩스의 잠정 매출액은 161억 원, 영업이익은 9억 원입니다.

테크랩스는 메타마케팅을 통해 초개인화 AI 큐레이션 솔루션과 광고 예산 자동 분배 최적화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크랩스에 인수 당시 메타마케팅은 현대캐피탈, 교보문고, 한샘,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6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었으며, 일본 애드테크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었습니다. 또한 비급여 의료분야 국내 최대 규모 병원들과의 마케팅 파트너십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사용자 경험 데이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타마케팅의 2022년 잠정 매출액은 619억 원, 영업이익은 54억 원 수준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메타마케팅 솔루션은 광고 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반으로 실시간 광고 효율 측정을 제공하며, 다매체 통합 퍼포먼스 분석 보고서를 통해 고객사에 추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사는 메타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퍼포먼스 분석뿐만 아니라, 캠페인 최적화, 사용자 리텐션 마케팅 관리 및 미디어 대시보드를 통한 현황 조회가 가능합니다. 테크랩스는 메타마케팅 등 인공지능 기반 애드테크 사업을 본격화하며, 2024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2023년 매출 목표는 960억 원, 영업이익 목표는 100억 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 바이브컴퍼니(썸트렌드)

‘바이브컴퍼니’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 기업입니다. 바이브컴퍼니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의 사내 벤처로 출발하여, 인공지능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기 위해 2000년 ‘다음소프트’로 독립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지금의 이름인 ‘바이브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코스닥 시장 상장에도 성공하였습니다. 바이브컴퍼니는 데이터 수집과 지식 관리, 검색·분석·평가를 기반으로 정보 제공, 정책·마케팅 인사이트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연간 15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바이브컴퍼니는 광고·마케팅 전문 기업은 아니지만, 아이지에이웍스가 제공 중인 시장 지표 및 데이터 제공과 서비스 범위가 중첩되어 잠재적 경쟁사로 볼 수 있습니다.

 

 

바이브컴퍼니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썸트렌드(Sometrend)’는 누적 451억 건 이상의 온라인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 발굴 환경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썸트렌드를 통해 ‘소확행’ 등 궁금한 키워드를 직접 검색·분석해 보고, 전문가 인사이트 매거진도 구독할 수 있습니다.

썸트렌드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객사별 니즈에 맞는 세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소셜 미디어 분석 플랫폼인 ‘Sometrend Biz’는 기업·기관,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홍보·마케팅 활동에 활용 가능한 사회의 다양한 이슈 분석을 제공합니다. ‘Sometrend PRO’는 기업·기관 비즈니스의 특성에 맞춘 전문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경쟁 브랜드 비교 분석, 평판 분석, 지수지표 개발 등 시각화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합니다. 또한, ‘Sometrend ASAP BEAUTY’는 4천여 개 브랜드, 2만 개 쇼핑몰, 5.6만 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실사용 화장품 리뷰 2천만 건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뷰티 분석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Sometrend Report’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의 컨설팅 인사이트 보고서 제공 서비스입니다.

 

 

나아가 최근 바이브컴퍼니는 자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을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등 금융권에 확산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HTS 및 MTS를 통해 매일 장 시작 전 50여 개의 ‘AI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의 ‘에어(AIR, AI Research)’에는 해외주식 관련 영문 뉴스를 긍정/부정 이슈로 나누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쏠(SOL) ‘트렌드 테마 PICK’에서는 핀테크 자회사 ‘퀀팃(Quantit)’과 함께 주식 테마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바이브컴퍼니는 확보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뿐 아니라 향후 법률, 의료 등 인공지능 전문 비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향후 전망

산업 전반으로 디지털 전환 움직임이 확산되며, 아이지에이웍스를 포함한 SaaS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객사는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사 입장에서는 월 구독료 기반의 반복 매출로 경기 침체 국면에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아이지에이웍스의 매출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축적한 데이터와 분석 플랫폼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영역을 확장할 전망입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TV 방송·광고 시청 데이터 분석 시장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TV 셋톱박스와 주변 스마트폰을 아이지에이웍스의 근거리 데이터 통신 기술로 연결하고, 15초 단위로 광고 시청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광고 시청 후 실제로 앱을 설치하거나 제품을 구매했는지 여부도 실시간 트래킹됩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1,300만 가구의 TV 시청 데이터, 4,300만 명의 모바일 앱 사용 데이터, 40조 원 규모의 모바일 커머스 데이터를 통합하고, 기존에 확보한 CDP 퍼스트파티 데이터도 연동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아이지에이웍스는 인공지능 기술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2022년 말, 인공지능 연구 기업 ‘코르카’에 전략적 투자를 실행하였습니다. 코르카는 인공지능 모델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업이며, 수학적 알고리즘 기반의 초개인화 추천 분야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가 확보한 빅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활용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로 분석됩니다.

견고한 실적과 사업 확장, 연구 개발 계획을 바탕으로 아이지에이웍스는 2022년 10월 코스피 시장 상장을 준비하였으나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상장을 연기하였으며, 2023년 초 다시 상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내 사업만으로 이미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선 만큼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북미, 아시아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인수합병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5.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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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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