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는 아시아 해외여행지 추천 TOP4
안녕하세요.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입니다.
겨우 날씨가 풀리나 했더니 미세먼지 뿜뿜! 하는 바깥 공기 때문에 뿔 나신 분들 많으시죠?
아래 지도를 보면, 2018년 3월 28일 기준 전 세계의 대기 질 상태를 확인 하실 수 있어요. ( 0~50 좋음 / 50~100 보통 / 100 이상 나쁨 )
자료출처: nomadlist.com |
현재 서울은 159로, 나쁨 중에서도 매우 나쁨!
마음껏 숨쉴 수 있는 자유를 찾아, 공기 좋은 아시아 해외여행지로 렛츠 고!
01 오키나와 / 연간 대기 질 (28㎍/㎥)
지도 전체에 파란불이 켜진 일본! 섬나라 일본은 지형 특성상 우리나라 보다 대기오염이 덜한 편이에요. 특히 일본 열도 최 남단에 있는 오키나와 섬은 공기가 더욱 맑아, 청량한 하늘과 바다가 주는 상쾌함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답니다.
오키나와는 연간 평균 기온이 20도를 넘는 아열대 기후 인데요. 대기오염이 덜한 대신, 자외선이 더욱 강력하다는 사실! 오키나와 여행 시에는 모자,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써 주세요. 혹은, 그냥 바다 속으로 풍덩! 들어가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02 발리 / 연간 대기 질 (16~18㎍/㎥)
미세먼지와 스트레스가 가득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하고 싶나요?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세요! 발리에서는 깨끗한 자연 속에서의 편안함과, 고대 문화가 주는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발리의 중심이라 불리는 우붓에서는 사누르, 꾸따 등 해변 및 주요 명소로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고, 조금만 더 가면 스노클링과 다이빙도 즐길 수 있어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쥴리아 로버츠가 그랬던 것 처럼,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진정한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03 싱가포르 / 연간 대기 질 (30㎍/㎥)
싱가포르는 선진적인 환경정책으로 대표적인 '녹색도시'로 꼽히는 곳이에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싱가포르는 전체 토지의 70% 이상이 녹지일 만큼 생태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도시의 세련된 분위기와 싱그러운 자연이 함께하는 아시아 해외여행지 입니다. 싱가포르의 나이트 사파리, 씨 아쿠아리움에서는 자연친화적인 싱가포르의 매력을 한층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어요!
04 푸켓 / 연간 대기 질 (24㎍/㎥)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지상낙원, 푸켓! 새하얀 모래사장, 따사로운 햇살, 푸르른 바다를 만끽하며 지상 낙원을 경험할 수 있어요. 푸켓에서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번지점프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떠세요? 50m 높이에서 펼쳐진 열대우림을 바라보며 잠시 숨을 고르고, 자유낙하! 허파 가득 들어오는 신선한 공기와 온 몸이 짜릿해지는 스릴로 도시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세요!
숨 쉬는 것 자체가 행복인 아시아 해외여행지,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과 함께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