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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의 기차여행, 버스여행] 섬 청춘들의 데이트 장소가 아찔한 다도해 전망대
전남 진도는 운림산방, 세방낙조, 신비의 바닷길, 진도개테마파크, 송가인집 등 명소가 수두룩하다. 섬으로 눈길을 돌리면 노다지를 만난 것처럼 볼거리가 더 풍성하다. 진도의 풍경 보물섬, 조도와 관매도를 소개한다. 조도(鳥島)는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새떼가 앉은 듯한 형상이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14개 마을로 구성된 하조도에 면사무소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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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일출부터 야경까지, 포항 당일치기 여행 코스
★추천여행코스 : 이가리 닻 전망대→덕동 문화마을, 가배원 카페→장길리 복합 낚시공원→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 그리고 도심의 풍경을 함께 즐기기 좋은 포항. 포항은 일출부터 야경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선물하는 도시입니다. 포항의 모든 것을 안에 압축해놓은 듯한 알짜배기 풍경을 랜선으로 배달해드립니다~! 해송과 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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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동영상
[자박자박 소읍탐방] 어머니 산, 아버지 산 품속... 그림 같은 봄날을 거닐다
전국의 소도시를 다녀 보면 ‘지방소멸’이라는 말이 실감 난다. 사람은 늙고 마을은 낡아간다. 옛 건물을 현대적으로 개조해 복고 감성을 입힌 카페나 숙소가 더러 있지만, 마을 분위기를 바꿀 정도는 못 된다. 식당이나 카페가 밀집된 관광지를 빼면 한 번 가보라고 권하기가 민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완주 구이면은 여느 시골과 좀 다르다. 속절없이 낡아가는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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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섬 섬 여수, 섬과 섬 사이 산들 산들 폴짝 폴짝
전남 여수의 지도를 보면 남쪽으로 여러 개의 섬들이 매달려 있다. 그야말로 ‘섬섬여수’다. 섬과 섬 사이엔 다리가 놓였다. 여수를 ‘해상 교량의 도시’로 기억하게 할 만큼 많은 다리가 있다. 그 다리를 따라 봄마중에 나선 길이다. 섬과 섬을 폴짝대며 쏘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봄날의 여수를 만끽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 해도 좋겠다. 여수 끝자락의 낭도(狼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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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손예진도 반했던 ‘사랑의 불시착’ 실제 촬영지, 바로 여깁니다.
tvN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단’ 커플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이 최근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드라마 또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고 시청률 21.7%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이 1년이 지난 지금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북한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만큼 익숙하지만 어딘가 낯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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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컴
설치했더니 사상자 33% 줄었다···1564개 '회전교차로' 마법
[숫자로 본 회전교차로] 10년 전부터 전국에 본격 설치 경기 297개 최다, 대전은 10개 사상자 설치 전보다 33% 감소 "회전 중인 차량에 양보가 원칙" '회전교차로.' 중앙에 있는 원형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통과하는 교차로를 말합니다. 국내에선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도시보다는 지방 도로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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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찍기 좋은 당진 1박 2일 여행 일정
#국내여행 #아미미술관 #당진카페 #당진맛집 #당진인생샷명소 #1박2일여행 #삽교호놀이동산 #아그로랜드태신목장 #당진1박2일여행 #아그로랜드 #당진 #신리성지 #주말여행 서산에 이어 두번재 충남 여행지, 당진 1박 2일 여행 루트를 소개합니다. 이번 여행지는 '차량'이 있어야 이동하기 편한 루트로 설계되었어요. 렌트카 혹은 자차를 이용해 여행다니시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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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전
봄꽃이 내린다 랜선 부산 봄캉스
★추천여행코스 : 개금 벚꽃문화길 – 오륙도 스카이워크 – 오륙도 해맞이공원 – 달맞이길 어느새 완연한 봄이 찾아온 부산. 미세먼지와 거리두기로 답답한 마음, 봄꽃이 만개한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달래보아요·₊˚❀·₊˚ 요즘 부산에서 가장 핫한 벚꽃 명소 중 하나인 개금 벚꽃문화길. 주례여자고등학교와 동서대 사이에 위치한 벚꽃길입니다. 부산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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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스위스 같은 풍경 감상할 수 있다는 ‘국내 열차 수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 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최근 국내에서도 이색적인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비슷비슷한 여행은 지겹고 이제는 한국 여행지에서도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모노레일을 타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에서도 스릴 넘치는 경사와 스위스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는 국내 모노레일 운영지 4곳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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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컴
수직에 가까운 계단에 다리가 후들… ‘악’ 소리 나는 대둔산, ‘산린이’도 가능할까
전북 완주와 충남 논산, 금산에 걸쳐 있는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웅장한 산세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져 절경을 자랑한다. 대둔산이라는 명칭은 한듬산을 한자화한 이름이라고 한다. 더 쉽게 풀어 쓰면 ‘큰두메산’이다. 최고봉인 마천대가 해발 878m로 강원도의 고봉에 비하면 높은 편이 아니지만 골짜기는 깊고 깊다. 완주에서 대전으로 이어지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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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상춘객 차량들 왜 4㎞ 줄설까…서산 백년 고택 ‘수선화의 기적’
유기방가옥. 낯선 이름의 시골집이 올봄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기방가옥은 충남 서산에 자리한 백 년 묵은 고택이다. ‘충남 30경(景)’은커녕 ‘서산 9경’에도 들지 않은 곳인데, 전국에서 몰려온 상춘객으로 북새통이다. 이유는 하나. 고택 들어앉은 산자락을 노랗게 물들인 수선화 덕분이다. 천상의 화원 같은 풍경으로 명성을 얻긴 했지만, 이 집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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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울릉도&독도 여행 온택트로 떠나보기!
#울릉도숙소 #나리분지 #독도 #인당예산40만원 #천금수산 #뱃값왕복7만원 #독도여행 #태하마을 #울릉도여행 #섬게스트하우스 #울릉도 #관음도 #행남해안산책로 자고로 내가 생각한 스노쿨링이란 장비만 있다면 눈도 자유자재로 뜨고 코는 막고 입으로는 숨을 쉬며 물고기와 여유롭게 인사를 하고 첨벙 첨벙 수영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수영의 'ㅅ' 자도 모르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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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전
“사진 찍으러 갑니다” SNS 인증샷 스폿으로 떠오른 호텔 욕조
숙소를 고를 때의 기준은 가지각색이겠지만 예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인테리어도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SNS에 여행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오로지 인증샷을 찍기 위해 호캉스를 떠나는 이들도 생겨날 정도죠. 이에 따라 아름다운 뷰나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숙소를 선호하는 이들도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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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컴
불국사, 첨성대만 가셨나요? 올 봄엔 ‘경주 청보리밭’에서 추억 만드세요
경주는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다. 신라 천년 고도(古都)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유적과 풍경이 넘친다. 첨성대, 불국사, 대릉원, 동궁과 월지…. 경주를 대표하는 명소라도 매번 같은 곳만 돌고 돈다면 여행은 지루해지기 마련. 경주 여행을 업데이트할 때다. 봄이 무르익기 시작한 경주엔 여유롭고 색다르게 즐길 숨은 여행지가 많다. 젊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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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치유와 힐링을 즐기다, 아홉산숲과 부산치유의숲
아홉산숲이 깃든 아홉산은 산에 골짜기가 9개 있어 숫자가 이름이 된 독특한 산이다. 아홉산숲은 임진왜란 이후 미동마을에 정착한 남평 문씨 가문이 9대에 걸쳐 고집스러운 정성으로 가꾼 숲으로, 4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일반인 출입을 허용하지 않은 금단의 땅으로 자연이 온전하게 깃들어, 2004년 산림청이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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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육지와 거리 두기, 지금 필요한 섬 여행지
거리 두기가 필요한 지금, 언택트 여행을 즐기기 좋은 섬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북적이는 해수욕장, 사람 많아 갑갑한 식물원도 안녕! 한적한 바닷바람과 부드럽게 흩날리는 야생화들, 여유가 무엇인지 알려줄 섬들이 기다린다. 다양한 지역 중, 그림 같은 섬이 많기로 유명한 전라남도의 섬들을 만나보자. 글 스텔라 쉼이 있는 아름다운 섬 청산도. 청산도는 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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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전
옛 담 따라 흐르는 고고한 선비 정신, 산청 남사예담촌
한옥이 옹기종기 모인 남사예담촌은 사수천(남사천)이 휘감아 흐르는 명승에 자리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가(古家) 마을이다. 수백 년간 사대부의 기상과 예절을 지켜온 선비의 고장으로 경북에 안동 하회마을이 있다면, 경남 지역에서는 산청 남사예담촌이 꼽힌다. 원래 남사마을로 불렸지만, 2003년 농촌 전통 테마 마을로 지정되면서 남사예담촌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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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가보고 싶은 섬' 서산 웅도, 만만히 보면 안 되는 섬
서해에는 ‘신비의 바닷길’ 수식어가 붙는 섬이 많다. 충남 서산시 대산면에 속한 ‘웅도’도 그중 하나다. 휴가철 가보고 싶은 섬(행정안전부·한국관광공사 2016, 2017년), 비대면 관광지 100선(한국관광공사 2020년)으로도 뽑힌 가보고 싶은 섬이다. 하나 웅도는 위험한 섬이기도 하다. 차가 종종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난다. “아침 8시 반쯤 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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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몸만 오세요! 자연 속 완벽 글램핑장 3곳
푸른 하늘과 흩날리는 꽃잎, 봄이 찾아왔다.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 하지만 누구나 다 프로 캠퍼는 아니라는 사실! ‘캠핑은 처음이라…’ 캠린이(캠핑과 어린이의 합성어로 캠핑 입문자를 뜻한다)들도 걱정 없이 떠날 수 있는 국내 글램핑장을 소개한다. 글램핑장은 각종 캠핑 장비가 갖춰져 빈손으로 몸만 가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자연 속 편안한 하룻밤을 통해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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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전
초보자도 환영! 백패킹 성지 3곳 추천
백패킹이란 1박 이상 야영에 필요한 장비들을 배낭 하나에 짊어지고 산과 바다, 들과 계곡 등을 자유롭게 떠도는 것을 의미한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오롯이 나 자신을 느껴볼 수 있는 순간. 아침 동이 트는 순간부터,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그리고 별들이 쏟아질 듯한 낭만적인 밤하늘까지 온전한 자연의 품에 안겨보는 것이다.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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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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