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해외여행지 추천! 초겨울 감성을 품은 여행지 BEST 5
11월은 가을과 겨울 사이,
계절이 살짝 비켜가는 시기에요.
빨갛게 물든 단풍과 약간의 추위,
여행 욕구가 함께 찾아오는 달이죠.
성수기 직전, 항공/숙박 비용이
상대적으로 완화되는 11월은
국내 보다 해외여행이 제격입니다.
지금부터 부담 덜고 감성 가득한
11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 5
함께 살펴볼게요.
일본 오사카
11월 오사카의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18도,
밤엔 9도 내외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져요.
단풍이 도심 곳곳으로 물들기 시작하면서,
오사카 성 주변과 미노 폭포 같은
자연명소의 색감이 아름답게 바뀌죠.
오사카의 대표 스팟도 놓칠 수 없죠.
도심에서는 오사카성, 도톤보리 거리&글리코상,
신사이바시 쇼핑거리를 빼놓을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