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선물"…선예, 생후 5일 셋째 딸 '유진' 공개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선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주만에 1월30일 유진이를 만났어요. 우리에게 찾아온 3번째 선물 #유진MadisonPak #+5daysbaby #thankyouforyoursuppo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끼 모자를 쓴 채 잠들어 있는 선예의 딸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달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셋째 출산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선예 씨가 30일 오후 4시30분(캐나다 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다.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선예 씨는 무척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모쪼록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선예씨 가족들의 행복한 나날을 기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