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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성시경·영탁이 축가를?…허각 내세운 이벤트 업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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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가난 코스프레'한 건물주였다?…"가난한 척 NO, 父 건물 증여"
구성환, '가난 코스프레'한 건물주였다?…"가난한 척 NO, 父 건물 증여"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배우 구성환이 최근 불거진 '가난 코스프레'와 '건물주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구성환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분이(with구성환)'에 '방송 나가고 난 후 많은 분들이 DM 주셨는데 옥상공사·도배 집주인 안 하고 왜 직접 하냐고요? 제가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답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구성환은 "방송이 나갈 때마다 건물주가 누구인지, 건물을 몇 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얘기가 끊이지 않았다. 오늘 이 영상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 건물은 아버지 건물이 맞고, 2020~2022년 사이에 아버지로부터 절반을 증여받았다. 증여세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신데, 뇌 감마 치료를 받으신 뒤 갑작스럽게 치매 증세가 왔다. 건강이 악화되면서 옥상 관리도 내가 맡게 됐다"며 "이 집은 내가
스포츠조선
“나 성괴 맞아…너도 예뻐져” 최준희·홍수아, 레전드 돌직구
“나 성괴 맞아…너도 예뻐져” 최준희·홍수아, 레전드 돌직구
사진 I 최준희 SNS, 홍수아 SNS 레전드 돌직구 여신들의 탄생이다.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성형 악플에 “나 성괴 맞다”며 세상 쿨한 대응을 보인 가운데 배우 홍수아도 자신의 성형 전 모습을 당당히 공개하며 “여러분도 예뻐지세요”라고 여유로움을 뽐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형 괴물 아님? 하는데 맞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준희의 다이어트, 성형 전 후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현재 최준희는 군살 없는 몸매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났던 그는 식단 및 운동을 통해 41kg까지 감량했다. 최근에는 안면 윤곽, 눈 성형수술 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허벅지 차이 레전드죠? 성형이든 시술이든 무조건 살 빼고 해라. 그래야 효과가 눈
김범수 전 아나운서 계좌에 3억 입금…'김건희 차명 계좌' 의혹
김범수 전 아나운서 계좌에 3억 입금…'김건희 차명 계좌' 의혹
도이치 주가조작 수사에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계좌가 등장했다. 11일 JTBC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조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은 김건희 씨가 특정 계좌를 언급하며 "3억 원을 넣었다", "내가 차명으로 하는 것"이라며 차명 거래를 직접 언급하는 육성 통화 파일을 확보한 가운데 이 계좌의 명의자가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씨는 2011년 8월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주식 계좌에 3억 원을 입금했고, 같은 날 미래에셋 직원과 통화에서 "거기 계좌로 3억 원을 넣었다", "차명으로 하는 것이니 알고 있으라"며 차명 거래를 직접 언급했다. 이어 "도이치 3천만 원, 우리기술 2천만 원어치를 사라"고 주문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2011년 8월부터 11월까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1억4800만 원을 매수해 3200만 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지난
코로나로 막혔던 '다큐 3일' 안동역 간다..22일 특별판 시작으로 부활하나
코로나로 막혔던 '다큐 3일' 안동역 간다..22일 특별판 시작으로 부활하나
10년 전 안동역에서 나눈 청춘의 약속이 현실이 된다. ‘다큐멘터리 3일’이 특별판으로 돌아와 그 감동을 다시 잇는다. 8일 KBS2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2015년 8월 15일의 약속, 2025년 8월 15일 여기서 만나요 그래서 우리는 그곳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라고 알렸다.”라며 특별판 ‘어바웃 타임’ 방영 소식을 알렸다. 이번 방송은 2015년 여름편에서 비롯됐다. 당시 제작진은 내일로 기차 여행 중이던 전국의 청춘들을 취재했고, 마지막 촬영 무렵 안동역에서 여대생 두 명을 만났다. 두 청춘은 10년 뒤 다시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고, 제작진에게도 “다큐멘터리 꼭 찍으세요, 10년 후에도요”라며 웃음을 건넸다. 이에 제작진은 “그때도 이 일을 하고 있을까요?”라며 화답했고, 즉석에서 “그럼 2025년 8월 15일, 여기서 만나요”라는 손가락 약속이 오갔다. 세 사람이 주고받은 이 짧지만 깊은
"체조경기장 폭파"…더보이즈, 공연 전 폭발물 허위 신고 '아찔했던 타임라인'
"체조경기장 폭파"…더보이즈, 공연 전 폭발물 허위 신고 '아찔했던 타임라인'
그룹 더보이즈가 콘서트 당일 폭발물 허위신고로 인해 결국 2시간 지연 후 공연을 시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께 올림픽공원 내 한국체육산업개발 측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공동 대응에 나섰고, 내부 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경찰은 기동순찰대, 경찰특공대 등 경력 57명을 투입해 체조경기장을 1시간가량 수색했다. 이용객 2000명가량을 모두 대피시키고 현장 통제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인력 78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공동 대응했다.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4시22분쯤 폭발물 수색을 종료하고 현장 통제를 해제했다. 해당 팩스는 일본 국제번호로 발신됐다. 경찰은 이번 허위 협박 사건을 '일본발 협박 팩스 사건'으로 보고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홍영기, 가슴만 가린 파격 노출룩... “핫걸 vs 부끄럽다” 엇갈린 반응
홍영기, 가슴만 가린 파격 노출룩... “핫걸 vs 부끄럽다” 엇갈린 반응
파격 패션으로 화제가 된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 홍영기의 과감한 노출 패션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홍영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게시물이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Instagram 'kisy0729'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가슴 부위를 최소한으로 가린 독특한 디자인의 상의와 후크를 풀어헤친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촬영 장소는 대한민국이 아닌 유럽으로 추정되는 곳이었습니다. 이 파격적인 패션에 대해 팬들은 "핫걸이다", "아무도 안쳐다보는게 신기하다", "파격적이다", "리스펙한다", "제품 정보 주세요"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SNS에서 벌어진 패션 논쟁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홍영기의 과감한 패션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