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결혼식, ♥돌싱 신랑 무릎 꿇었다…불륜설 딛고 백년가약
배우 최여진이 하객들의 축복 속 품절녀가 됐다.
최여진은 1일 경기도 가평 모처에서 7살 연상의 연인 김재욱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모델 이현이와 개그맨 김원효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조혜련, 류지광 등이 불렀다. 이외에도 송해나, 김빈우, 류승수, 김혜선, 홍윤화, 사오리, 아유미, 박하나 등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은 크루즈에서 진행됐다. 최여진은 오프숄더 스타일에 슬림한 라인을 자랑하는 웨딩드레스를 착용, 모델 출신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야외 결혼식에 잘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부에서는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신랑인 김재욱 씨는 본식에서 블랙 컬러의 수트를 착용했으며, 2부에서는 새하얀 재킷을 착용해 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냈다.
특히 최여진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