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린 거 아냐?" 블랙핑크 리사, 셀린느와 불화설 일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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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 다니엘 발탁

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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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했던 브랜드 '셀린느'가, 뉴진스 다니엘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리사와 셀린느의 불화에 대해 재조명했다.

리사 대신 다니엘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다니엘 / 셀린느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다니엘 / 셀린느

2024년 3월 22일,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셀린느 측은 "다니엘이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이러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성숙미를 내비쳤다.

셀린느와의 불협화음

한편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였던 블랙핑크 리사가 결국 자리를 뺏긴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보이기도 했다.

노출도 높은 공연에 참여하면서, 갑론을박의 대상이 됐던 리사 / SNS

노출도 높은 공연에 참여하면서, 갑론을박의 대상이 됐던 리사 / SNS

지난 2023년 9월, 노출 수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파리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올랐던 리사.


이에 당시 아시아 문화권에선 "10-20대에 큰 영향을 미치는 K팝 아이돌이 높은 수위의 카바레 공연에 참여해도 되냐"는 비판이 쇄도했고, 특히 중국의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엔 리사에 대한 갑론을박이 주를 이뤘다.


상황이 이렇게 부정적으로 흘러가자, 당시 리사와 글로벌 앰버서더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셀린느 측은 즉각 중국 SNS에 게재된 리사의 사진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후에도 리사와 셀린느의 불협화음은 끊이지 않았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리사 / SNS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리사 / SNS

특히, 지난해부터 루이비통 그룹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리사는, 최근 열린 '2024 F/W' 시즌에서 셀린느가 아닌 루이비통쇼에 참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사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궁금하다", "그래서 열애설은 진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규범 기자 beom@newscribe.kr

2024.03.2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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