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 붙여넣기 ? 똑 닮은 붕어빵 스타 가족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처럼
똑 닮은 스타 가족들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붕어빵 같은 가족은 누구 ?
강력한 다섯 팀의 후보를 만나보자.
인교진♡소이현 → 인하은, 인소은
강석우♡나연신 → 강준영, 강다은
단 한 장만으로 DNA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사진 속 주인공은 배우 강석우 가족이다. 과거 SBS <아빠를 부택해> 출연 당시, 이들 가족이 화제가 된 이유는 화목한 가정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네 명 모두 한 미모하는 외모 때문.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뺨치는 아내 나연신 씨의 외모와 부모님의 수려한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아들 준영 군과 딸 다은 양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저 셀카를 찍었을 뿐인데 단숨에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비주얼 가족!
이종혁♡최은애 → 이탁수, 이준수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형 탁수 군은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성격을, 동생 준수 군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진난만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매력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두 사람. 방송 당시에는 샤프했던 준수 군이 이종혁의 과거 시절과 닮은 외모라고 주목을 받았었는데, 약 5년이 흐른 지금은 오히려 폭풍 성장한 탁수 군이 이종혁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판박이처럼 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 거기에 이종혁의 동안 외모가 합쳐지니 형 동생 사이라고 해도 믿을 판이다.
백도빈♡정시아 → 백준우, 백서우
여기 색다른 방식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녀가 있다. 백도빈♡정시아 부부의 막내딸 서우 양이 바로 그 주인공. 인형처럼 예쁘장한 외모를 지니고 있는 정시아는 과거 성형 의혹에 휩싸였던 적이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딸 서우 양의 모습이 공개된 이후에는 그런 소문이 쏙 - 들어갔다. 그도 그럴 것이 커다란 눈과 짙은 쌍꺼풀, 그리고 오똑한 코가 똑 닮았기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벌써 완성형 외모를 지니고 있는 서우 양이 엄마 정시아의 외모를 따라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중이다.
봉태규♡하시시박 → 봉시하, 봉본비
어디서 '붕어빵' 냄새 안 나요 ? 사진만 봐도 센 유전자가 느껴지는 주인공은 배우 봉태규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가족이다. 이들 부부는 과거 연애 시절부터 유사한 외모로 유명했었는데, 그런 이들이 아이를 낳자 서프라이즈 한 일이 벌어졌다. 낳고 보니 작은 얼굴, 다소 처진 눈매, 커다란 귀 등이 싱크로율 100%, 거짓말처럼 닮아있던 것. 특히 성별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시하 군과 본비 양의 아기 때 사진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닮아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EDITOR KSB
PHOTO 소이현(@ssoyang84), 강준영(@joonyoung___), 정시아(@jung.sia),
이종혁(@actorjonghyuk), 봉태규(@taegyu_bong)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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