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 휠체어 미는 아들…"철이 일찍 들게 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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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아들 선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송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살게하는 존재 이유. 철이 일찍 들게 한거 같아 선이에게 미안한 부모지만 이또한 함께 헤쳐나가야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는강하다 #아빠는든든하다 #강하게만자라다오 #아빠휠체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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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김송, 강원래의 아들 강선 군은 어린시절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빠 강원래의 휠체어를 밀고 있다. 특히 힘든 기색없이 휠체어를 밀며 웃음을 짓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송은 지난 7일 악성 DM을 보낸 누리꾼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김송 글 전문.

나를 살게하는 존재 이유

철이 일찍 들게 한거 같아 선이에게 미안한 부모지만 이또한 함께 헤쳐나가야죠♥


#엄마는강하다

#아빠는든든하다

#강하게만자라다오

#아빠휠체어


#우리사랑선이 #강선 #흥선

#웃음꽃선이 #꽃돌이 #표정부자

#강원래 #김송 #강원래아들 #김송아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2020.12.0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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