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성훈, 초음파 사진 공개→김보연, 노주현 심장마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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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또 김보연이 노주현의 심장마비를 외면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에서는 남다른 부부 금슬을 자랑하던 김동미(김보연 분)가 신기림(노주현)의 심장마비를 외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혜령(이가령)은 판사현(성훈)의 바람 사실을 알고 난 뒤에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생방송 라디오를 진행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떠오르는 판사현이 휴대폰을 숨기던 장면에 부혜령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라디오 클로징에서 "끝 곡 역시 활기찬 음악 준비했다. PD 사피영, 엔지니어 서부장님 이었습니다"라고 서반(문성호)을 서부장이라 불러 방송 사고를 냈다. 이에 부혜령은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났다. 문 열고나가서 성함을 여쭤볼 수도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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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판사현은 부모님과 저녁 식사 후 소예정(이종남)에게 바람 피운 상대와 "임신 5주 접어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 부혜령한테 언제 밝힐까"라고 말했다. 소예정은 "상대가 몇 살이냐, 어린 애지?"라고 물었고 판사현은 "부혜령과 정리가 되면 다 말하겠다"고 대답했다.


이후 소예정은 판문호(김응수)에게 판사현이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판문호는 "조강지처를 버렸다"며 분노했다. 판사현은 판문호에게 초음파 사진을 건네며 "한숨 쉬실 것 없다"라고 말했고 판문호는 "마냥 좋은 일이냐? 부혜령이 마음 잘못 먹으면 니 앞길 막을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판사현은 "그 사람 그럴 사람이 아니다. 기본 성품이 있다. 내 팔자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유신(이태곤)과 사피영(박주미)은 직접 저녁을 만들어 먹으며 행복한 저녁을 보냈다. 신유곤은 "넌 다른 여자들과 달라. 남편한테 꼬치꼬치 캐묻지 않는다"고 얘기했고 사피영은 "당신 믿고 신뢰하니까 묻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유신은 "난 너 없으면 안 되는 거 알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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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유신은 사피영에게 전화를 걸어 "용서를 구할 게 있다. 화 안 내겠다고 약속해 주면 안되냐"라고 말했다. 이어 신유신은 사피영에게 "장모님 댁에 들렀다. 마땅한 분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했는데 싫으시다더라"라고 이실직고했다. 이에 사피영은 "알아서 하시라 해요"라고 대답했다.


한편, 신기림과 김동미는 어느 때와 다름없이 행복하게 저녁을 먹고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던 중 신기림은 갑자기 심장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김동미는 이를 보고도 모른 체 침묵했다. 이어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지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안겼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2021.02.0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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