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 교도소서 '사랑도둑' 열창 "박수 사라져 당황"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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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리가 교도소 행사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다양한 분야의 "'사'자 특집 2탄"으로 꾸며져 프로파일러 권일용, 정신과 의사 양재웅, 변호사 서동주,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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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보통 6~8개의 행사를 한다는 강소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에 대한 질문에 "신인 때, 아무것도 모를 때 공연을 갔다"라며 입을 열었다. 자신의 곡 '사랑도둑'을 열창하던 강소리는 "'도둑아 도둑아 잡아'를 하는데 박수가 사라졌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강소리는 "거기가 '남성 교도소'였다. 대기실에서 선배님들도 나와서 보시고 난리가 났다. 밑에 내려가서 손도 잡아드리고 분위기를 다시 띄웠다"라며 일화를 전했다.


박명수는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그 노래도 금지다"라며 웃었다. 강소리는 "그 노래의 2탄이라고 했다"라며 '사랑도둑'을 언급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2021.03.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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