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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주말 밤 만나 밥 먹고 함께 차 타고 갔다…한동훈·이정재, 무슨 사이?

by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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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 연결 고리가 없을 것 같은 두 인물이 서울 모처에서 식사를 함께한 사실이 목격담을 통해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대고 동문이라고 한다.


2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장관과 이 씨가 함께 저녁을 먹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지금 두 사람이 함께 저녁을 먹고 있다” “두 사람이 식사 후 이정재의 차를 타고 함께 귀가했다” 등의 내용이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갈빗집에서 식사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장소까지 언급됐다.


목격담은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올라오면서 기정사실이 됐다. 한 네티즌은 “오늘 갈빗집에서 (두 분이) 같이 식사하셨더군요. 주변 시민들 사진 찍어주고 투샷도 함께 찍어주심”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음식을 포장한 듯 쇼핑백을 들고서 활짝 웃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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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외에도 해당 식당 앞에 서 있는 한 장관을 찍은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한 장관은 휴일을 맞아 후드티에 점퍼를 걸치고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옷차림이었다.


이 목격담을 접하고 한 장관을 직접 보기 위해 해당 식당으로 달려가 사인을 받았다는 한 시민의 인증글과 사진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다. 이 시민은 “‘요즘 TV보니 엄청 바쁘신 것 같은데 장관님을 응원하는 사람들 많아요’라고 얘기했더니 ‘고맙습니다’라고 대답하셨다”고 썼다.


한 장관의 사진을 찍어 공유한 다른 시민은 “한 장관이 곁에 있는 이정재를 가리키며 ‘나보다 더 유명한 분이신데’라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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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 동기라고 한다. 1973년생인 한 장관은 1989년 현대고 5기로 진학했는데, 지금은 자율형사립고인 현대고는 당시에는 주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무작위로 배정받는 일반고였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부유층 및 전문직 부모의 자녀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 씨도 한 장관과 같은 해에 졸업했다고 한다.


한 장관 동창들은 월간조선을 통해 학창 시절 한 장관은 고등학교에서도 1학년 1학기부터 반장에 선출되고 시험에선 늘 전교 1~3등을 차지했다고 했다. 초등학생 시절에도 강남 8학군 특성상 일종의 ‘마마보이’들이 많았지만 한 장관은 부모가 학교에 드나드는 걸 싫어했으며, 중학교 때도 3년 내내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반장을 도맡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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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식당 앞에서 시민을 만난 한동훈 법무부 장관(사진 가운데)과 배우 이정재(사진 왼쪽). /온라인커뮤니티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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