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10가지

[자동차]by 데일리
면접에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10가

취업과 이직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 중 하나인 면접! 아무리 많은 스펙을 쌓았다고 할지라도 면접장 앞에서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리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면접을 잘 봐야 취업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누구나 살면서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중요한 면접에서만큼은 실수를 면하는 것이 좋다. 면접을 잘 볼 자신은 없더라도 아래 소개되는 면접 시 실수하지 않아야 할 10가지 사항만 숙지하면 기본은 먹고 들어갈 수 있다. 지금부터 <면접을 앞둔 당신이 알아야 할 면접 기본 상식!>을 알아보도록 하자.

말끝 흐리지 않기

면접에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10가

면접을 보러 가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준비할 것 중 하나가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갔다고 하더라도 원하는 질문만 나오지 않는 것이 면접이다. 이럴 땐 그 답이 정확하지 않더라도 확실하지 않은 문장으로 면접을 이어가거나 말끝을 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순간적으로 긴장을 해서 말끝을 흐릴 수 있지만 이렇게 되면 면접관들 눈에 준비성이 떨어져 보이거나 미숙해 보이기 때문이다. 문장은 되도록이면 짧고 간결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언급해야 한다.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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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했듯이 면접을 준비할 때 면접관이 물을 수 있는 기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 또는 지원하는 부서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현재 수면 위로 떠오른 기업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및 앞으로 입사 시 자신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나 도전 과제들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접관에게 피드백 요청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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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꼼꼼히 챙겨 본다. 때문에 지원자들은 면접 자리에서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모습이나 인상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한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간혹 면접관에게 자신의 대한 인상이나 의견을 묻는 당혹스러운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실례가 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아무리 궁금하더라도 질문하지 않아야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질문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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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볼 때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직무역량 능력을 중점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따라서 자신이 회사에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저 정도면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나요?” 등의 질문은 하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자신이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역할을 자신 있게 맡아서 할 수 있는지 면접관에게 어필해야 하는 것이 옳다.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 늘어놓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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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장에 입사하거나 이직을 하게 되면 사내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걱정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이 걱정된다고 해서 면접관, 즉 인사담당자에게 조직의 가치관과 자신의 가치관이 부합하는지, 입사를 하게 된다면 새로운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등의 질문과 걱정을 늘어놓는 것은 삼가야 한다. 입사하게 되면 조직의 특성에 본인을 유연하게 맞추는 것 또한 능력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자신의 단점 어필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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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과도하게 자신을 낮출 필요까지는 없다. 당신 본인은 솔직히 말을 하는 것이라고 옳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면접관이 볼 땐 자신감이 떨어져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단점을 어필하고 싶다면 단점에 대해서만 늘어놓지 말고 어떻게 단점을 개선하고 극복할 것인지, 그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함께 설명하는 것이 좋다.

자기 자랑 늘어놓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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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어필하지 말라는 뜻이 장점만을 주야장천 늘어놓으라는 뜻은 아니다. 자기 자신이 마치 직장의 신인 것처럼 모든 것을 잘 한다고 자랑을 늘어놓으면 면접관은 의아해할 것이다. 인사담당자들은 무엇이든 만능인 사람보다는 배움에 대한 열망이 있는 지원자들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다. 어떤 임무가 주어져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당신의 마음가짐을 보여라.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평가 자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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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는 기업이 지금까지 해왔던 업적이나 프로젝트들에 대한 평가를 해 달라는 질문을 받으면 최대한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평가는 자제해야 한다. 평가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근거를 내세우며 객관적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지원하는 기업에 대해 제대로 알고 가야 할 필요가 있다. 의외로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하여 철저하게 답변을 준비해 면접을 보러 가도록 하자.

이전 직장에 대한 험담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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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면접관들은 이전 직장에 대해 간단한 질문이나 피드백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때 명심해야 할 것은 이전 직장에 대해 부정적인 대답과 험담은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면접관들에게 당신이 배려심이 높고 너그러운 인성을 지녔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지 이전 직장을 험담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 꼭 하고 싶은 험담이 있다고 할지라도 아쉬운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언급하는 것이 좋다. 

노코멘트는 금물, 반드시 대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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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질문을 던지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대답을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당황하거나 긴장해서 대답을 얼버무리거나 아예 하지 않을 경우 면접에서 탈락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정확한 대답이 순간 떠오르지 않는다면 노코멘트하는 것보다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글 : 구효영 press@daily.co.kr 

2018.09.2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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