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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

[간식일기] 가성비 만렙! 맥도날드 꿀 조합 4

by드링킷

[드링킷=김보미, 김태인 에디터] 야속하게도 긴급 재난문자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울리는 카드 결제 알림. 월급날이 가까워져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지만, 오늘은 팀원들과의 점심 약속 날이다.


게다가, 오늘 팀원들의 얼굴은 말이 아니다. 이어지는 회의에 완전히 지친 분위기다. 팀 분위기를 살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타이밍이다. 가벼운 지갑 상태로 팀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하다 떠올린 것은, 맥도날드의 해피스낵! 인기 메뉴를 하루종일 저렴하지만 알차게 먹을 수 있다니 이미 가성비는 OK. 메인부터 사이드, 디저트까지 종류도 다양하니, 팀원들의 취향까지 챙길 수 있다. 얘들아, 오늘 맥도날드 어때?


잠깐 잠깐, 메뉴판 앞에서 뭘 고를지 망설이고 있다고? 에디터가 추천하는 꿀조합 한 번 보고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 상하이 치킨 스낵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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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5100원(맥런치 기준), 상하이 치킨 스낵랩 1500원

해피스낵 메뉴 중 하나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은 매콤한 치킨에 베이컨과 양상추, 마요네즈 소스를 더하고 또띠아로 감싸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하는 간식류다.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과 짭짤한 베이컨, 순한 마요네즈 소스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느끼하지 않아 사이드로 곁들이기에도 적절하고, 단독으로 즐겨도 부담스럽지 않다.


상하이 치킨 스낵랩과 잘 어울리는 메뉴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맥도날드 러버들에게 이미 널리 사랑받고 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결대로 찢어지는 부드러운 통 닭가슴살에 스낵랩의 치킨 토핑과 비슷한 맛의 매콤 짭짤한 양념을 더하고, 양상추와 토마토를 듬뿍 얹은 메뉴다. 마요네즈 베이스의 소스는 맛의 레이어링을 더할 뿐 아니라 닭가슴살로만 이루어진 치킨 패티의 식감을 더욱더 부드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키 역할을 한다.

빅맥 세트 + 맥너겟 6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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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세트 5100원(맥런치 기준), 맥너겟 6조각 2500원

참깨 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와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따라 따따따! 빅맥송 붐의 장본인인 빅맥은 지난해 연간 2000만개 가까이 판매된 맥도날드의 터줏대감 메뉴다.


도톰한 소고기 패티 두 장 덕에 씹는 맛이 일품인 빅맥. 특유의 달콤하면서 짭짤한 맛의 빅맥 소스와 고소한 치즈가 만나 입안에서 톡톡 매력을 뽐낸다. 하지만 늘 맥도날드에 가면 소고기와 치킨 메뉴 중에서 고민되기 마련. 그렇다면 간단한 맥너겟을 함께 곁들여 먹어보자. 소고기와 치킨을 모두 먹고 싶은 마음을 충족시켜 주는 조합이다. 4조각은 조금 아쉽고, 10조각은 부담스러울 때, 가성비 넘치는 맥너겟 6조각은 완벽한 선택이 될 것!

필레 오 피쉬 세트 + 오레오 맥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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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 오 피쉬 세트 4500원, 오레오 맥플러리 2000원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3년 만에 돌아온 필레 오 피쉬 버거는 촉촉한 빵에 육류 패티 대신 사각형의 생선살 패티가 쏙 들어가 있고, 타르타르소스와 치즈가 곁들여져 있다. 기름지지 않은 생선살 패티에서는 생선살 특유의 탄력 있는 식감이 느껴지며, 잘게 다진 피클이 들어가 새콤한 타르타르소스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버거의 맛을 제대로 잡아 준다. 여기에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지니, 한 번 맛보면 놓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버거 탄생!


필레 오 피쉬 세트를 즐기고 난 후, 디저트로는 해피스낵 메뉴로 만나볼 수 있는 오레오 맥플러리를 추천. 우유가 듬뿍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오레오 크럼블이 가득 들어 있어 입가심으로 훌륭하다. 젤라또처럼 쫀득한 질감의 아이스크림에 한 번, 달달한 오레오에 두 번 반하는 완벽한 디저트다.

불고기 버거 세트 + 아이스 아메리카노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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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버거 세트 4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M) 1500원

어린 시절, 학급에서 큰 행사가 있으면 꼭 한 번씩 먹어봤을 버거 메뉴, 불고기 버거. 입안에 잠들어 있던 추억에 똑똑 노크를 하는 그런 감칠맛이랄까. 불고기 소스가 잘 배어든 패티에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의 만남은 단짠단짠의 정석이자 찰떡궁합 그 자체다. 먹잘알들은 불고기 버거 세트에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을 버거 빵 아래에 슬쩍 넣어서 함께 먹기도 하니 참고하자.


하지만 중간중간 목이 메어올 수 있으니, 만약 버거를 단품으로 즐길 예정이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곁들여 보는 것도 좋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역시 해피스낵 메뉴로, 1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의 한줄평

사이드 메뉴 맛집, 맥도날드. 맥너겟과 맥플러리, 그리고 커피까지 막강한 메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저녁 약속 전, 출출함에 요동치는 배를 부여잡고 메뉴를 슬쩍 둘러보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라인업이다. 본 기사에서 다룬 사이드 메뉴들은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쇊履쎈꽣) 留λ꼫寃 6議곌컖 2500썝, 耳씠以 鍮꾪봽/긽븯씠 移섑궓 뒪궢옪 1500썝, 삤젅삤 留ν뵆윭由 2000썝, 븘씠뒪븘硫붾━移대끂(M) 1500썝

(왼쪽부터) 맥너겟 6조각 2500원, 케이준 비프/상하이 치킨 스낵랩 1500원, 오레오 맥플러리 2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M) 1500원

봄디터 이 가성비 실화? 만 원 한 장으로 메인디쉬부터 디저트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그저 놀라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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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디터 버거 먹고 아이스크림으로 분노는 꽉! 시원함은 업!


사진=김태윤 기자

기획 및 구성=김보미, 김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