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방전되서 문이 열리지 않아도 이거 하나면 끝!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와서

현관문 도어락을 눌렀는데

어랏! 아무 반응이 없다고요?

너무 당황스러운 도어락 방전 사태를 

이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요^^

도어락은 열쇠나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현관문에 도어락을 설치한 집이 정말 많은데요. 

요 며칠 도어락에서 경고음이 울렸는데

무심하게 흘려 들은 제 잘못이죠...

결국 배터리가 방전이 됐어요. 

집에는 들어가야 하고...

도어락은 반응도 없고...

이럴 때 열쇠 수리해주시는 분께

SOS를 청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싼 출장비 지불하지 마시고

이 건전지로 한방에 해결해보세요. 

생활용품점이나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9V 망간건전지예요.

이 건전지를 어떻게 쓰냐고요?!

도어락에는 방전에 대비해서

비상전원 버튼이 존재해요.

도어락 브랜드마다 위치가 다르니까요

미리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아요~

이제 비상 전원 버튼을 통해서

망간건전지의 에너지를 전달하면 돼요. 

비상전원버튼과 망간건전지를

서로 맞닿게 접촉시켜 주세요. 

이렇게 맞닿은 상태로 2~3분만 기다리면

일시적으로 충전이 돼서

도어락에 전원이 들어올 거예요.

도어락에 전원이 들어온 틈(?)을 타서

비밀번호를 누르는데요.

건전지는 계속 접촉된 상태여야 돼요.

문이 열리네요~~~ ㅎㅎ

문을 열고 들어오면

똑같은 일이 반복되기 전에

도어락 건전지부터 교체해주세요~!

도어락이 방전되기 전에 알림음이 울리니까

미리 교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혹시 방전됐다고 해도

일시적인 충전으로 오픈이 가능하니까요.

너무 당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