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 본능 끌어내는 디자인, 기아 '더 뉴 EV6 GT-라인' 살펴보니

[자동차]by M투데이
사진 : 기아 더 뉴 EV6 GT-라인

사진 : 기아 더 뉴 EV6 GT-라인

기아가 약 3년여 만에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부분변경 모델 '더 뉴 EV6'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형 EV6는 '현대적인 대비(Modern Contrast)'를 콘셉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해 한층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으로 재탄생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함께 출시되는 GT-라인(GT-line) 모델은 전·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디테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진 : 기아 더 뉴 EV6 GT-라인

사진 : 기아 더 뉴 EV6 GT-라인

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런웨이 레드 등 총 5종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기아 더 뉴 EV6는 주요 정부 부처 인증이 완료된 후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5,260만원, 에어 5,530만원, 어스 5,935만원, GT-라인 5,995만원의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헌섭 기자
2024.05.1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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