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편 도경완 목욕 시켜준다.." 깜짝 폭로 "구석구석 닦아주기 부끄러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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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이 서있는 상태에서 샤워기를 뿌리면 세차하는 느낌이다..

사진=SBS'미운 우리 새끼', 도경완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SBS'미운 우리 새끼', 도경완 인스타그램 제공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장윤정, "도경완 씻겨주기 힘들어.."

앞서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은 2013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과 결혼 10주년을 축하받자 "이렇게 오래 살줄 몰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최근 도경완의 병수발을 들고 있다고 말하며 그 이유에 대해 "(도경완) 손끝에 염증이 나서 큰 병원에서 조직을 다 뜯어내고 수술을 했다"


"수술은 잘 끝났는데 다시 감염이 됐다"라며 "손을 못 쓰니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일생 생활이 너무 안 되더라"라며 설명했다.

사진=SBS'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미운 우리 새끼'

이어 장윤정은 "여름이니까 씻지를 못해 얼마나 답답하겠냐"라며 "씻겨달라 그러면 덩치가 또 크기 때문에 서있는 상태에서 샤워기를 뿌리면 세차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장윤정은 "부부여도 구석구석 닦아주는 게 부끄럽다"라며 "작업용 방수 앞치마도 샀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아내가 씻겨주고 하니까 좋아서 다 나았는데도 아픈 척하는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네자 장윤정은 "약도 발라 달라 하는 거 보니 그런 걸 수도 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 "장윤정과 수입 100배 차이..."

사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사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과거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는 도경관이 아내 장윤정과의 수입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도경완은 "내 수입은 관리할 게 없다."라며 "재화, 재물이 있을 때 관리하는 거다. 월급이 들어오고 남은 돈 40~70만 원 정도 떨어지는데 남은 돈을 아내한테 준다."라고 말했다.


또 도경완은 "정확한 금액을 얘기할 수 없지만 (장윤정과의 수입 차이가) 100배가 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집과 자가용 모두 장윤정의 명의라고 도경완이 말하자 이를 들은 손준호는 "다행히 얼마 전 집을 자가로 마련했으며 명의는 공동명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용 기자
2023.09.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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