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子' 승재, 상위 0.5% 영재다운 수준급 영어실력 "프리토킹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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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승재와 시안이 반갑게 등장했다. 무엇보다 7세라인 연우와 함께 수준급 영어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폭풍성장한 승재와 시안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먼저 윌벤져스 가족드리 먼저 그려졌다. 윌리엄은 "모래놀이 하고 싶어,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전했고 샘 해밍털은 "여자친구 있다고?"라고 깜짝, 윌리엄은 "쉿"이라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짐을 챙기기로 했다. 윌리엄은 달에게 소원을 빌기위해 달 토끼 조명까지 챙기는 순수함도 보였다. 이어 도경완네 가족과 개리네 가족들도 초대장을 받곤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개리 아들 하오는 미리 친구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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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네 딸들인 라라자매들도 초대장을 받으면서 오랜만에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해선 "하영이랑 연우오빠, 윌리엄과 벤틀리 보고 싶다"며 설레어 했다.


며칠 뒤, 모두가 어린이 마을로 모였다. 이어 공식 똑똑이 고지용 아들인 승재와 이동국의 아들인 시안이 깜짝 등장했다. 귀여운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줬던 두 아이들이 어느 덧 7살이 되어 소년미를 장착하며 등장, 7세인 연우와 7세라인 크로스를 만들었다.


서로 생일를 물어가며 서열 정리를 하던 중, 연우는 "우리 엄마 엄청 예쁘다"며 엄마 장윤정을 어필, 승재와 시안도 "우리 엄마도 예쁘다"며 '우리엄마 예뻐' 배틀을 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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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새로운 친구가 첫 등장했다. 바로 엘로이즈라는 외국인 친구였다. 연우가 외국인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자 라원은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더니 토라졌고, 계속해서 연우와 엘로이즈에게 시선을 떼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승재도 엘로이즈 옆으로 가서 연우와 함께 관심을 보였다. 시안도 엘로이즈가 먹고 싶어한 브로콜리까지 준비해 갔으나 용기를 내지 못하고 달아나며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승재는 상위 0.5프로 다운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 친구에게 먼저 영어로 말을 걸었고, 자연스럽게 프리토킹을 이어갔다. 이어 연우도 만만치 않은 영어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OSEN=김수형 기자]​ ssu0818@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2020.11.0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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