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첫 연기 맞아? 안정적 연기→배우 데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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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모델 최연수가 웹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연기자 출발을 알렸다.


웹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는 사람들의 MBTI가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여학생과 MBTI가 수시로 바뀌는 남학생의 이야기를 다룬다. 호기심 많은 10대들의 풋풋한 짝사랑과 고민을 풀어내며 청춘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최연수는 사람들의 MBTI가 눈에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여주인공 ‘이혜안’ 역을 맡았다. 친구들의 연애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인기 만점 연애 상담가인 ‘이혜안’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는 생생한 표현력과 친근함이 느껴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얼굴을 알린 최연수는,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광고, 패션쇼, 라이브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OSEN=장우영 기자]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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