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사는 청담家, 평당 1억 3200만원..전국 가장 비싼 아파트 등극

[핫이슈]by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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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예계 톱클래스 부부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이 현재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국토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의 'ㄷ' 아파트는 공시가격 163억 2000만원(전용 407㎡)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 주택이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ㅇ' 호텔 부지에 건립한 곳으로 (407.71㎡형 기준) 평당 가격은 1억 3200만원, 올해 처음 내야 하는 보유세만 4억 953만원이라고. 특히 이 아파트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물론, 골프선수 박인비와 1타 수학 강사 현우진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4월 'ㄷ' 청담 아파트 83평형(211.94㎡·62.02㎡) 복층 한 세대를 매입했다. 이 아파트는 한 층에 한 가구만 있어 개별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바로 앞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한남동과 청담동 등에 100억대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경기도 가평에 24억원의 별장도 보유하고 있어 지난해 KBS 2TV '연중 라이브'가 꼽은 '부동산&땅부자 스타' 9위에 올랐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총 439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OSEN=이승훈 기자]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2021.03.1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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