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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아이돌 스타 5명

bySBS

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무대에서는 화려한 춤과 노래로, 평소에는 다양한 재주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아이돌 스타들이 있습니다.


SNS와 각종 방송에서 전문가 뺨치는 손재주를 보여 일명 '금손'이라고 불리는 스타들을 알아봤습니다.


1. 김재경

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은 다양한 손재주를 가져 '만능 재주꾼'이라 불립니다.


김재경은 손수 한복을 만들어 입는 것은 물론, 가죽 소파까지 직접 제작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김재경은 과거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하며 메이크업과 관련된 지식을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김재경은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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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녀시대 태연

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폭발적인 가창력에 타고난 미적 감각까지 자랑하는 태연은 과거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못지않은 네일아트 실력을 공개했습니다.


태연은 셀프 네일아트에 이어 제빵, 메이크업 등 각종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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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너 송민호

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그룹 위너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송민호 역시 팬들 사이에서 금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송민호는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유의 화풍을 자랑하는 송민호는 팬들사이에서 '송 화백'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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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숙

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평소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요리와 네일아트, 게임 등 다양한 재주를 과시하며 연예계 '만능 재주꾼'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지숙은 블로그를 통해 김장, 전복 삼계탕 등 손이 많이 가는 요리도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여 '쑥 장금'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지숙은 지난 2016년 배우 한채아의 웨딩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데 이어, 작년에는 자신의 앨범 커버를 만드는데 나서 연예계 대표 금손임을 인증했습니다.

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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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걸스데이 유라

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2014년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캐릭터인 엘사를 완벽하게 그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사진보다 더 사실적인 유라의 그림들이 줄줄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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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뭘 해도 대박 났을 것 같은 '금손'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김재경·태연·송민호·지숙·유라 인스타그램, 지숙 블로그, 유라 트위터, OnStyle 'THE TAETISEO'·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